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의 타이어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중국 타이어 업체인 더블스타에 인수된 이후2018년에 전년 대비13,6%나 감소했고, 급기야 올해 1분기에는매출규모 3위업체인 넥센타이어에도 생산량을 역전당했다.두 기업 간 1분기 생산실적 격차는 56만 개로 집계됐다.26일 데이터뉴…
아우디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의 5월 누적 신규 등록 대수가 총 2559대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3729대) 대비 31.4%나 쪼그라들었다. 이 회사는 4월과 5월에 판매 실적을 전혀 올리지 못했다.21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공시된 아우디코리아의 신규 등록 대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4월과…
대우건설이 뉴 푸르지오 '비 스마트(Be Smart)'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보안시스템인 5ZSS(Five Zones Security System)을 업그레이드해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현재 수주 추진중인 고척4구역과 분양예정인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등이다.5ZSS는 단지를 5개의 구역으로 나누…
건설사 톱5의 판매비와 관리비(판관비)가 1년 새 2.7% 늘었다. 올해 1분기 합계 기준 판관비는 1조3272억 원으로 집계됐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등 건설사 톱5의 판관비 추이를 분석한 결과, 5사의 합계 기준 판관비는…
5만원권 10장을 소유하고 있을 시 4장은 소비지출에, 2장은 경조금에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09년 첫 발행 이후 올해로 10년을 맞은 5만원권이 많은 국민들에 의해서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19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은행의 '5만원권 발행 10년의 동향 및 평가'를 분석한 결과, 2019년 5월 말…
포스코가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로부터'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WSD는 뉴욕 현지 시간으로 6월17일부터 6월19일까지 3일 간 제34차 글로벌 철강전략회의(Steel Success Strategies)를 개…
GS건설이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 민자발전산업) 디벨로퍼로서 우크라이나 서부 자카르파티아 지역에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는 사업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설비 용량 기준 24MW급 규모다.14일(현지시각) 수도 키예프에서 임기문GS건설전무(전력사업본부 대표), 권기…
박한우, 최준영 대표 체제 기아자동차가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내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이익을 94,4%, 50.3%씩 상승시켰다.이에 따라,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도 각각 2.4%포인트, 1.8%포인트씩 증가했다. 국산자동차 3사(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다…
온라인쇼핑몰 이용자 중 50.9%가11번가, G마켓 등 오픈마켓을 이용해 온라인쇼핑을 진행한다는응답 결과가 나왔다. 이어 소셜 커머스, 종합 쇼핑몰, 개인 쇼핑몰 순으로 이용자 비율이 높았다.18일 데이터뉴스가 시장분석기관 DMC미디어의 '인터넷 쇼핑 행태 및 구매 여정별 분석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KCC건설이 내부거래 규모를 축소하면서 매출 감소의 직격탄을 맞았다. 이 회사의 2018년 내부거래 매출은 전년에 비해 62.1% 감소했고, 매출은19.8% 하락했다. 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CC건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2018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체 연령대 가운데 신용·체크카드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40대가 연체자 수도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7일 통계청 통계빅데이터센터의 '2018년 연령대별 카드 사용자 및 연체자 수(KCB 카드데이터(이용실적)를 바탕으로 개인 소비 및 신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으로 총 38…
하석주 대표 체제 롯데건설의 올해 1분기 기준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3%포인트, 0.1%포인트씩 늘었다.건전성 지표인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 유동비율 등도 하 대표 선임 전인 2017년 1분기보다 좋아졌다. 건설업계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한 탓에 실적은 줄었으나, 수익성과…
정부 각 부처가 내년도 보건·복지·고용 관련 182조 원의 예산을 요구했다. 올해 대비 12.9% 증가한 수치다. 이어 RD와 국방 관련 요구 예산액이 9.3%, 7.9%씩 늘었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기획재정부의 '2020년도 예산 요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각 부처가 2020년도 498조7000억 원의 예산·기금 지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