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는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 올 8월 기준 구독자 11만5952명을 기록, 1년 전(6만3638명)보다 약 1.8배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듀오는 2020년 3월부터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통해 단순 정보 제공이나 광고성 콘텐츠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2024년 8월 6만3638명이었던 유튜브 구독자는 1년…
현대건설이 부유체 기반의 CCS 기술로 동남아시아 해양 유·가스전을 활용한 온실가스 저감에 힘을 보탠다.현대건설은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동남아시아 분산 CCS 저장소 운영을 위한 순차 이전 확장형 부유식 CCS 시설 및 CO₂주입 개념/기본설계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42개월간 8개 민·관·학 기관과 함께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14일…
B2B 산업용 장비 솔루션 전문기업 브릿지오버는 급성장하는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의 안전과 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장비 운반 솔루션 'SL LIFT 서버리프트'를 공식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최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힘입어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은 2028년 1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양적 성장…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수출입기업의 외환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참가 대상은 지난해 기업은행을 통해 수출입 실적이 미화기준 10만 달러 미만이었던 중소·중견 기업과 신규 외환 거래 기업이다.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직접 수출입 목표실적(▲목표 1 미…
AI·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의 관계사 메가존소프트가 인공지능(AI) 기반 확장현실(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과 AI 기술 협력에 나선다.메가존소프트는 14일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애니펜과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AI 융합형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전개를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존소프트의 AI·클라우…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월 납입 한도를 은행권 최고 수준으로 확대한 자유적금 ‘데굴데굴 농장’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데굴데굴 농장’은 매월 최대 1000만 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자유적금 상품이다. 가입 기간은 6개월 또는 1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날 기준 금리는 연 2.5%다.특히 ‘데굴데굴 농장’은 적금이지만 매달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개포우성7차에 ‘AI 비대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안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제안은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시니어클럽을 확대 운영하고, 더불어 조합원의 건강한 일상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우건설이 제안하는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대우건설은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비트컴퓨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개포우성7차에 비대면 헬스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투체어스W송도’개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투체어스W’는 고액자산가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브랜드로, ‘투체어스W송도’는 지난 1월에 개점한 ‘투체어스W여의도’에 이은 9번째 특화점포이다.우리은행은‘투체어스W송도’에 센터장 및 PB지점장 등 최고의 전문가를 배치…
한화생명은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경험청년의 사회 복귀를 응원하는 ‘다정한속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누적 참여자 수에 한화생명이 최대 1억 원을 대신 기부한다. 기부금은 대한암협회를 통해 암경험청년의 삶의 속도를 되찾고 자립을 돕는 ‘WECARE_RESET’ 사업에 사용된다.국립암센터에 따르면…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춘천 기업혁신파크 개발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PFV)을 설립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투자 로드맵에 맞춰 PFV 설립 자본금으로 45억5000만 원을 첫 출자하고 내년 5월까지 총 392억 원 규모의 단계적 투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 복합개발 사업으로 민간기업 컨소시엄이 주도해 기업 입주와 성장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