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KB국민은행의 '직원외 인원' 규모가 4대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의 직원외 인원 수는 2년 새 18.8%나 급증했다.총 임직원 수는 임원과 일반 직원, 무기계약직, 해외 근무 임직원 등을 모두 포함되며 직원외 인원은 시간제 근로자, 파견근로자 등을 뜻한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된 4대…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KB국민카드의 보유고객 10만 명당 환산 민원 건수가 1년새 57%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전업카드사 7곳의 민원 건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4~6월) 발생한 민원 건수는 총 1502건으로 직전년도 동기(1277건) 대비 1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보유계약 10만 건당 환산 민원 건수 역시…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삼성카드가 특수관계자와 거래해서 얻은수익 규모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문재인 정부공정거래위원회가내부거래 규제 적용기준을 강화할 경우, 삼성카드도 적용대상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카드의 특수계자 거래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감소세로 전환됐던 계열사간…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의 민원건수가 1년 사이 40.9% 급증했다.업계 평균 증가율보다 36.8%포인트나 높은 수치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과 손해보험협회에 공시된 당기순이익 상위 10개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민원 건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4~6월) 동안 발생한 민원 건수는 총 5587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농협손해보험의 분쟁 조정 신청 건 수가 1년 새 49% 급증했다.같은 기간 업계 평균 증가율보다 40.7%포인트 높은 수치다.16일 데이터뉴스가 손해보험협회에 공시된 16개 손해보험사의 분쟁 조정 신청 건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된 신청 건수는 총 1만492건으로 집계됐다. 직전년도 동기(9692건) 대비 8.3% 증가한 수치다. 신청 건수는…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가 대리점에 지급한 수수료 규모가 2년 새 124.1% 증가했다.사업비율 역시 5.26%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6% 쪼그라들었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된 손해보험사 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보험사가 대리점에 제공한 수수료 총액은 1조578억 원으로 집계…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메리츠화재의 사이버몰(C/M) 채널 원수보험료 규모가 주요 손해보험사 5곳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지난 5월 기준 메리츠화재가 사이버몰을 통해 거둬들인 원수보험료는 325억 원으로, 업계 1위 삼성화재보다 24.5배나 적었다.10일 데이터뉴스가 손해보험협회에 공시된 주요 손해보험사 5곳(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KB손보·메리츠화재…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시중은행의 이자 수익이 1년 새 14.2% 증가했다. 수수료 수익과 신탁업무 수익 역시 각각 4.9%, 37.5% 늘어났다.KB국민은행의 부문별 수익 규모가 압도적으로 컸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된 시중은행 6곳의 부문별 손익을 살펴본 결과, 이자·수수료·신탁업무 등 3개 부문의 수익이 모두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