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김형)은 베트남의 종합건설회사 CC1과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우건설과 CC1은 한국과 베트남의 건설시장 입찰정보를 교환하고 베트남에 다양한 신사업 진출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CC1(Construction Company No. 1)은 베트남 건설부 산하의 종합건설회사다. 토목/건축…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문화강좌인 '우리아카데미' 2019년 3기 수업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우리아카데미는 다문화가족의 문화 수준 향상과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개 기수를 선정해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3기 강좌는 그림을 통해 일상을…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전자랜드와 제휴해 시즌별 인기 가전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하고 통신요금 할인도 지원하는 ‘U+특가몰’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전자랜드의 온라인 구매몰인 ‘전자랜드 프라이스 킹’에 마련된 U+특가몰에서는 냉장고, 에어컨, TV 등 140여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제공하고, 통신요금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TV는 약 1만~12만 원, 에어…
KT(대표 황창규)는 5G 배터리 절감기술(C-DRX) 전국 확대 적용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KT는 2017년 국내 최초로 LTE C-DRX 기술을 전국망에 적용한 네트워크 기술력을 기반으로 서울·수도권, 강원, 부산, 울산, 경남 등의 지역에 우선 5G C-DRX 기술을 적용한 데 이어 8월 1일 기준 가장 먼저 5G C-DRX 기술 전국망 확대 적용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KT에 따르면, I…
오리온(대표이사 이경재)은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3종이 출시 7주 만에 누적 판매 200만봉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포카칩 한정판은 '구운마늘맛', '땡초간장소스맛', '표고버섯맛' 등 3가지 맛으로 지난 7월1일 출시됐다. 오리온측은 한국 밥상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마늘과 고추, 버섯 등의 식재료를 감자칩에 접목했다고 설명했다.오리온 관계자는 "홈술(Home+술)과 과맥(과…
롯데홈쇼핑(대표이사 이완신)은 오는 24일 배우 하희라의 이름을 내건 '히라 앰플(HIRA AMPOULE)'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뷰티 전문 프로그램 '나쁜여자쇼'를 통해 선보이는 '히라 앰플'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제이원’의 제품으로 배우 하희라씨가 상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롯데홈쇼핑측은 '히라앰플'에 노팔 선인장의 꽃열매, 부활초, 사하…
SK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과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을 ‘딥 체인지(Deep Change)’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이들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그룹 역량을 결집시키기로 했다.SK는 ‘2019 이천포럼’에서 AI 등 이른바 빅 트렌드 기술의 전략적 중요성을 확인하고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연 이천포럼은 22일 막…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가 영국에서 잇달아 공공부문에 특장차를 공급하는 등 판매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쌍용차는 최근 영국의 도로교통공사 하이웨이즈 잉글랜드(Highways England)와 도로 정비차량 조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 3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하이웨이즈 잉글랜드는 영국 내 고속도로 및 주요 도로(major A ro…
삼성 HR전문기업 멀티캠퍼스(대표 유연호)는 글로벌 인사조직 컨설팅 기업 머서와 손잡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스킬과 조직 구성원의 역량 차이인 스킬 갭(Skill gap)을 극복하게 해주는 원스톱 기업교육 서비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멀티캠퍼스는 머서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선릉에서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 박형철 머서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공유인프라로 제공한 주유소를 스타트업 줌마가 택배거점으로 활용해 탄생시킨 택배서비스 '홈픽(HOMEPICK)'이 일 평균 주문량 3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홈픽은 고객 대 고객(C2C) 택배로 출발한 이래 고객의 불평(Pain Point)을 성공적으로 해소함으로써, 1월 기준 일 평균 1만여 건에 불과하던 주문건수를 7월 일 평균 3만 건까지 확대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