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사이버 보안 기업 팔로알토네트웍스는 5일 박상규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박상규 신임 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고객 영업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 하며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한다.박상규 지사장은 팔로알토네트웍스에 합류 전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고객 세그먼트 조직을 리드하면서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와 생성형 인공지능…

커머스 미디어 그룹 크리테오는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유통사, 브랜드, 에이전시 및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광고 생태계의 변화와 커머스 미디어의 전망에 대해 분석한 리포트 ‘위대한 디프래그 : 2024년, 커머스 미디어가 어떻게 광고를 통합할까요?’ 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크리테오의 리포트에 따르면, 전 세계 리테일사의 89%, 브랜드의 88%, 에이전시의 93%가 매출 향상에…

네트워크 제어기술 전문기업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아이피스캔(IPScan) v8.0’ 제품군에 대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아이피스캔 제품군은 사내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모든 기기를 탐지하고 정책에 따라 네트워크 접속을 허용하거나 차단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네트워크 자원 관리 및 접근제어 솔루션이다.공통적으로 하드웨어 일체형 어…

프렌치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콰트로 컬렉션 20주년 이벤트에 참석했다.지난 2월 29일, 메종의 프라이빗 아파트먼트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부쉐론 아이콘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클럽 파티가 열렸다. 이날 한소희는 콰트로 컬렉션 신제품인 콰트로 클래식 스몰 후프 이어링, 라지 초커, 다이아몬드 스몰 뱅글, 다이…

대우건설은 CGIF 보증으로 1억5000만 싱가포르달러의 채권을 발행했다고 5일 밝혔다.국제신용평가기관 SP로부터 AA 신용등급을 받은 이 채권은 5년 만기, 3.88% 고정 금리다.CGIF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신탁펀드로 설립된 신용보증투자기구다. 아시아 내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한 목적을 갖고 있으며, 아세안(ASEAN)을 비롯 한중일 13개국 금융시장에서의 회사채 발행에…

네이버는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한 글로벌 IT전시회 ‘리프(LEAP) 2024’에 참가해 팀 네이버가 가진 기술력을 사업에 대해 소개한다고 밝혔다.LEAP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MCIT)가 주관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기술 전시회로, 지난해는 183개국에서 17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팀 네이버는 메인 전시관인 빅테크관에 구글, 애플, 메타, AWS, M…

마케팅 대행사 마케팅모먼트(대표 최재명)와 삼초마을(대표성주영)이 결합해 콘크리트파머스(ConC.FarMers)라는 새로운 그룹사를 만들었다.이번 결합은 고객들이 두 회사를 고객들이 '콘크리트파머스(CCFM)'로 인식하게 하고, 그들의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다.슬로건'구인 말고, 구독해요. 세계 최초 마케팅 구독 서비스…

라이프스타일 스킨케어 뷰티 브랜드 프레쉬(fresh)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레쉬 럭셔리 아이 크림 ‘크렘 앙씨엔느 아이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크렘 앙씨엔느 아이 크림은 더욱 부드러운 텍스처로 눈가에 더욱 매끄럽게 밀착돼 민감한 눈가 피부 보호 효과, 눈가 주름 및 탄력 개선 효과 등 만족스러운 영양감과 잔주름 완화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처음 출시되는 ‘개인 투자용 국채’의 1호 판매 대행기관으로 최종 계약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미래에셋증권에서만 개인투자용 국채를 살 수 있게 된 것이다.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해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로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선진국에서 도입·발행 중이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오는 6월 첫 발행…

SK디앤디는 4일 이사회를 열고 SK디앤디(존속회사)와 SK이터닉스(신설회사)로의 인적분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디앤디는 부동산 사업을,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발한다.회사 측은 이번 인적분할이 부동산과 신재생에너지 두 이종사업의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전문성 강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됐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