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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CEO 30%가 서울대 동문…신임 CEO는 40% 육박

30대그룹 상장사 CEO 중 서울대 출신이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에 선임된 신임 CEO는 서울대 비중이 4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8일 데이터뉴스가 30대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내정자 포함) 중 출신 대학(학부 기준)이 파악되는 256명(복수학위자가 있어 모수는 257명)의 학력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출신이 전체의 28.8%인 74명으로 집계됐다.신학…

- 2022.01.28 08: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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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신임 CEO, 5명 중 1명은 '외부 수혈'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신임 CEO 5명 중 1명은 그룹 외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데이터뉴스가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신임 대표이사(내정자 포함) 40명을 분석한 결과, 최초 입사 기업이 파악된 34명 중 7명(20.6%)이 그룹 외부 출신으로 조사됐다. 국내 주요 그룹들이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위기 돌파를 위해 과감한 외부 수혈을 진행한 것으로 풀이된다.롯데그룹과 HD…

- 2022.01.27 08: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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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모교 파워…계열사 CEO 30% 고려대 출신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 CEO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정의선 회장이 졸업한 고려대 출신이 강세다. 서울대 출신 강세가 뚜렷한 30대그룹 평균과 큰 대조를 보인다.26일 데이터뉴스가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20명의 학력을 분석한 결과, 오너일가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 대표)과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가 나온 고려대 출신이 가…

- 2022.01.26 08: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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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SK', CEO 평균 57.3세…30대그룹 평균보다 1.6세 낮아

SK그룹 상장계열사 CEO 평균연령이 57.3세를 기록, '젊은 그룹'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데이터뉴스가 SK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26명(내정자 포함)의 출생연도를 분석한 결과, 평균연령이 57.3세로 집계됐다. 지난해 조사 결과(57.2세)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SK그룹 CEO의 평균연령은 30대 그룹 상장사 CEO의 평균인 58.9세보다 1.6세 낮다.이기영 드림…

- 2022.01.25 08: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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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CEO, 0.7세 더 젊어졌다…서울대·경제학 여전히 강세

카드업계 CEO 평균 연령이 더 낮아졌다. 서울대와 경제학과 출신 강세현상은 여전했다.24일 데이터뉴스가 카드사 8곳 CEO 9명의 이력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평균연령은 58.4세로 나타났다. 1년 전 59.1세에서 0.7세 젊어졌다.김데이비드덕환 현대카드 대표와 최원석 비씨카드 대표, 지난해 1월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등 50대 CEO가 합류한 영향을 받았다.김데이비드덕환 현대…

- 2022.01.24 08: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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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CEO, 경영학 늘고 '전화기' 줄었다

국내 주요 그룹 계열사 CEO의 전공학과를 조사한 결과, 경영학과 출신이 크게 늘고 전자·전기·화학·기계공학과 출신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기업 운영에 좀 더 강점을 보일 수 있는 경영학 전공 CEO에 대한 선호도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24일 데이터뉴스가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내정자 포함) 중 학부 전공이 파…

- 2022.01.24 0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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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CEO 26명 중 24명이 SKY 출신

SK그룹 상장계열사 CEO 90% 이상이 이른바 SKY 출신으로 나타났다.30대그룹 전체 CEO의 SKY 출신 비중보다 40%p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21일 데이터뉴스가 SK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26명의 출신 대학(학부 기준)을 분석한 결과,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이 24명으로, 전체의 92.3%를 차지했다.SK그룹은 지난해 조사에서도 SKY 출신 CEO 비중이 87.5…

- 2022.01.21 07: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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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남 아니면, GS그룹 CEO 꿈도 꾸지 말라

GS그룹 상장사 CEO는 부산경남(PK) 중심의 영남과 서울 출신 아니면 꿈꿀 수 없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신임 CEO로 선임된 이영환 GS글로벌 대표 내정자도 대구 출신으로, 영남과 서울 이외 지역 출신 CEO는 전무했다.GS그룹은 1, 2년 전 데이터뉴스 조사에서도 상장사 CEO가 모두 영남과 서울 출신이었다.19일 데이터뉴스가 GS그룹 6개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9명의 출…

- 2022.01.19 09: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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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뉴삼성', 30대 상무-40대 부사장-50대 CEO 본격화

삼성그룹이 2022년 임원인사에서 신임 CEO 선임폭을 늘리고 50대를 전면에 배치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뉴삼성' 기조에 따른 것으로30대 상무, 40대 부사장, 50대 CEO로 이어지는 세대교체가 본격화했다는 분석이다.19일 데이터뉴스가 삼성그룹 상장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6명의 연령을 조사한 결과, 2022년 현재 58.7세로 집계됐다.1년 전보다 신임 CEO를 늘렸고, 연…

- 2022.01.19 0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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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CEO, 세대교체 경향 뚜렷...1970년대생 10% 돌파

30대 그룹 상장사 CEO 중 1970년대생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10%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단 1명이던 1980년대생도 4명으로 늘었다. 재계에 세대교체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젊은 CEO 중용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18일 데이터뉴스가 30대그룹 상장계열사의 대표이사 261명(내정자 포함)의 출생연도를 분석한 결과, 1970년대생(만 43세~52세)이1년 전보다 큰 폭으로 증가…

- 2022.01.18 08: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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