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희의료원 등 의료 관련기관에 AI진단서비스 등을 공급해 의료사업의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고 31일 밝혔다.딥노이드는 지난해 심평원에 영상진료데이터 판독시스템 실증랩 구축 참여와 경희의료원, 부산대병원,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등 국내 주요 병의료기관에 솔루션 공급으로…
위치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분야 기업인 유블럭스(한국지사장 손광수)는 와이파이 6E 기술과 블루투스 LE 오디오 기능을 결합한 차량용 모듈 제품인 유블럭스 ‘JODY-W4’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JODY-W4는 현재의 와이파이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첨단 인포테인먼트 오디오 시스템의 요구 사항을 충족해 고온에서도 작동한다. 이 제품은 3개의 안테나 포트, 작은 크…
로민(대표 강지홍)은 지능정보산업협회가 선정하는 ‘2023년 이머징 AI+X Top 100’에 지난 30일 선정됐다고 밝혔다.2023 AI+X Top 100은 올해 3년 차로 인공지능(AI)기술과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 국내 AI 기업을 대상으로 도메인 산업 11개 분야, 융합 산업 6개 분야로 구분해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로민이 선정된 융합 산업부문 ‘…
한화그룹은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등 4개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인사를 31일 발표했다.한화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나채범 한화생명 부사장이 내정됐다. 나 내정자는 한화생명에서 보험영업, 전략기획,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다양한 보험사 업무를 경험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화손해보험의 영업체질 개선과 관리체계 선진화를 통해 경영 안정화 및 손익구조…
공유오피스 위드짚은 비상주사무실을 10개월 이상 계약하는 신규 및 기존 고객들 대상으로 2개월을 무상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무상지원 이벤트 적용 형태는 위드짚의 웹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비상주사무실을 10개월 신청할 경우 2개월을 무상 지원해 총 12개월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국내 전 지점에서 실시된다.위드짚에 따르면 비상무사무실 서비스 외에…
파수(대표 조규곤)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 ‘애널리틱디아이디(ADID)’의 신규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ADID는 재식별 위험 및 개인정보 유출에 우려 없이 데이터를 안전히 가명·익명 처리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제공해 최신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실무자가 더 쉽게 가명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라오스에 현지 전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젝·그랩 등 동남아시아 시장 기반의 글로벌 업체들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미주 지역인 괌에 카카오 T 기술 인프라를 적용하며 한국형 모빌리티 플랫폼 세계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는 동남아 시장 공략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고도화를 위해 라오스의 엘…
안랩(대표 강석균)은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안랩 클라우드 공식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이 회사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에 관심 있는 고객이 안랩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지원 중인 클라우드 플랫폼, 공공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 등 상세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설명했…
ERP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은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에 통합 경영정보시스템(ERP)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로 한컴은 경영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하게 됐다.한컴에 구축된 ERP는 영림원소프트랩의 맞춤형 ERP ‘K-시스템 에이스(K-System Ace)’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그룹…
메리츠증권(대표 최희문)은 신기술금융조합 운용자산(AUM) 3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메리츠증권의 신기술금융조합은 2018년 2월 결성 후 5년여 만에 AUM 3518억 원을 달성하며 가파르게 규모를 늘리고 있다. 누적 AUM은 5172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가로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1830억 원 규모 8개의 조합을 결성했다.신기술금융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