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의 영업실적이 김재옥 대표 취임 이후 계속 좋아지고 있다.이같은 호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동원그룹은 2020년 12월 임원 인사를 통해 김 대표를 연임시켰다. 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원FB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김재옥 사장이 이 회사의 수장이 된 이후 영업실적은 상승세를 그렸다. 2020년 3분기 누적 또한 호실적을 이어갔다.3분기…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이 견조한 실적과 함께 1000만 고객을 확보했다. 10년째 DB손해보험을 이끌고 있는 장수CEO 김 부회장이 5연임에 성공할지 주목된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DB손해보험의 분기보고서 및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는 2018년부터 2020년 3분기까지 누적 1조4200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이 시기는 김정남…
현대건설이 연말 임원인사에서 대표이사를 현장·주택전문가로 알려진 윤영준 사장으로 교체했다. 윤 대표가현대건설의 건축·주택 부문 성장세를 이어 더 확장해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건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0년 9월 누적 매출이 12조64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2조6473억 원) 대비…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가 호실적을 끌어내며 연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취임전에 비해 당기순이익을 60% 이상 늘렸고, 사업영역도 확대했다는 평가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부국증권의 분기보고서 및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2020년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735억 원을 기록했다.박현철 대표가 취임하기 전인 2018년에는 282억…
롯데하이마트가 황영근 대표 체제이후 급속한 수익성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비수익 점포 폐점 등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4분기에는 더 좋은 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황 대표는2020년 8월 롯데하이마트 대표로 취임했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하이마트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는 코로나19 영향 속에서도 3분기(7~9…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호실적과 경영 안정화를 기반으로 임기를 이어간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투자증권의 분기보고서 및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정일문 대표 체제 1년 9개월 간 총 1조1052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그가 취임하기 전인 2018년 순이익은 4993억 원이었다. 임기 첫 해인 2019년에는 전년 대비 37.1% 증가한 6844…
임정배 단독 대표 체제 전환 이후 대상의 실적지표가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매출이 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급증했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상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0년 3분기 누적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임정배 단독 대표 체제 전환 이후 각각 6.0%, 47.3%, 52.3% 늘었다.대상의 단독 대표 체제 전환은 지난…
삼성중공업 새 사령탑으로 내정된 정진택 조선소장이 만성적자의 늪에서 회사를 꺼낼 수 있을까. 삼성중공업은 2015년부터 5년 연속 영업손실을 냈다. 전임 남준우 사장역시 경영정상화를 위해 무던히 힘썼으나. 글로벌 업황은 남 대표에게 흑자전환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 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중공업의 사업보고서 및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
GS건설 신사업부문이 매출을 대폭 늘렸다. 신사업부문을 맡고 있는 허윤홍 대표가 올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신사업에 탄력을 받았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건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누적 매출이 7조30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7조6185억 원) 대비 4.1% 감소했다.건설업계는 올해 저유가 및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