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비게임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투자를 통해 게임 사업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꾸준하게 비게임 사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게임 사업의 주요 지식재산권(IP)를 확장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이와 관련, 크래프톤 관계자는 “‘스케일 업 더 크리에이티브(Scale-up the Creative)’ 전략을 통해 새로운 재…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상장기업이 올해 상반기 외연 확장에 성공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5개 국내 의료 AI 상장기업(루닛, 뷰노, 코어라인소프트, 제이엘케이, 딥노이드)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이들 기업의 매출 합계는 361억 원으로, 전년 동기(246억 원) 대비 46.3% 증가했다.루닛이 의료 AI 상장기업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엔씨소프트가 올해 다양한 신작 출시에도 불구하고 실적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4분기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통해 다시 한 번 반등을 노린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엔씨소프트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리니지 매출은 4586억 원으로, 전년 동기(6184억 원) 대비 25.8% 감소했다.엔씨소프트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가 고객이 B tv와 음성 대화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는 B tv 에이닷 서비스를 시작한다.SK브로드밴드는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AI B tv 결합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SK브로드밴드는 B tv 에이닷 서비스와 NPU(신경망처리장치) 칩을 탑재한 AI 셋톱박스 ‘AI 4 vision’을 선보이며, ‘AI B tv’에 걸맞는 기반을 갖췄다고…
위메이드가 ‘나이트크로우’ 개발사 매드엔진를 인수하며 수익성 개선에 나섰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도 확보할 계획이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위메이드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은 올해 상반기 매출 3326억 원, 영업손실 618억 원을 기록했다.위메이드의 영업손실은 2022년 849억 원, 2023년 1104억 원으로, 2년 연속 적자…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실용적 AI, 재사용 가능한 UI,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UI가 개발 목표입니다.”AI·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AI 전환의 물결을 선도하다’를 주제로 ‘2024 인스웨이브 솔루션스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을 넘어 보유 역량을 인공지능(AI)과 융합해…
디지털 전환(DX) 자동화 솔루션 및 로우코드 전문기업 이노룰스(대표 김길곤)가 인공지능(AI) 활용 기술을 고도화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이노룰스는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상장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이노룰스는 2007년 설립돼 독자 개발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DX 자동화를 선도하는 DX 업무…
SK CC가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파트너스를 흡수합병하며 디지털전환(DX) 사업 강화에 나섰다.25일 데이터뉴스가 SK㈜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SK CC는 올해 상반기 매출 1조2287억 원, 영업이익 598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1조940억 원, 402억 원) 대비 12.3%, 48.8% 증가했다.이는 산업별 대규모 DX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중국 매출이 80% 이상 늘었다. 미국의 대중 수출 제재에 대비해 중국이 반도체를 대량으로 사들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자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중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6% 증가한 32조2452억 원으로 집계됐다.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전 지역에서 매출을 늘리며…
“인사부터 경비처리, 결재까지 모든 업무를 한 곳에서 간편하게 해결하세요.”B2B SaaS 서비스 전문기업 유니포스트(대표 김계원)가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협업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빠르게 이용기업을 늘리면서 이 분야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 회사가 제공하는 업무용 협업툴은 기업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