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재호 엔코아 대표(오른쪽)와 이동혁 에이데이타 대표가 ‘데이터웨어’ 영업 파트너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엔코아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명재호)는 데이터 전문 기술기업 에이데이타(대표 이동혁)와 ‘데이터웨어(DATAWARE)’ 영업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엔코아는 올해 데이터 통합 솔루션 ‘데이터웨어의 판매 확대를 위해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와 기술, 영업력을 갖춘 기업들과 전략적으로 영업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에이데이타는 독자적인 데이터 솔루션은 물론 7개 데이터 관련 특허를 보유한 데이터 전문 기술기업이다.
데이터 설계에서 구축, 관리까지 다양한 데이터 관련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SI기업은 물론 소프트웨어 유통을 위한 유연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엔코아의 데이터웨어 영업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에이데이타는 엔코아의 공식 영업 파트너사로서 협약에 따른 데이터웨어 판매권을 기반으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웨어 솔루션군을 제안할 수 있다.
또 주력제품인 데이터 모델링 툴 ’데이터웨어 디에이샵(DATAWARE DA#)‘은 물론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군에 대한 전문적인 제품 교육, 영업·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파트너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명재호 엔코아 대표는 “엔코아는 2025년 데이터웨어 판매 확대를 위한 다각도의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테크 기업과의 협약으로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명재호 대표는 또 “엔코아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기업의 데이터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이해도, 최신 IT기술에 대응하는 데이터 솔루션의 연구개발로 뛰어난 성능은 물론 신뢰성을 확보한 제품을 공급해 파트너사들에게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에이데이타와 같은 높은 기술력과 영업력을 갖춘 최적의 파트너사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동혁 에이데이타 대표는 “에이데이타는 다양한 데이터 프로젝트를 경험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자체 개발 솔루션은 물론 관련 특허와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국내 데이터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엔코아와의 영업 파트너 협약으로 더 확장된 제안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엔코아의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데이터웨어와 에이데이타의 기술력의 유연한 결합으로 시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엔코아의 영업 파트너사로서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코아의 데이터웨어 영업 파트너십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엔코아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