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는 유도 국가대표 이준환 선수(남자 -81kg급, 세계랭킹 2위)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준환 선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81kg 이하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 첫 발자국을 남겼고,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81kg 이하급 개인전과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25년에는 아시아 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세계 정상급 선수인 나가세 다카노리(세계 8위)를 꺾고 2025 IJF그랜드슬램 우승까지 거머쥐며, 한국 유도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준환 선수는 이번 후원과 관련해 소속사 윈윈 스포츠 컴퍼니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선 경기력만큼이나 체력과 컨디션 관리가 정말 중요한데, 링티의 효과적인 수분·전해질 회복 노하우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믿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링티는 국내외 무대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준환 선수가 훈련과 경기 중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링티 오리지널’ 제품 제공과 함께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링티 오리지널’은 의사가 만든 수분 회복 솔루션으로 링티는 해당 제품을 통해 경구형 수액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링티 수분콜라겐, 닷티(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라잇티(식후 혈당상승억제 및 배변활동원활 기능성표시식품), 링티제로 등 다양한 제품 연구 및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링티 관계자는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준환 선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과 함께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링티는 일상 속 수분 회복 문화를 선도하며 유도를 비롯해 기계체조, 클라이밍, 육상 등 다양한 종목 및 선수에 대한 지원을 통해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