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세종대왕이 태어나신 날을 맞아 진행된 설문 결과, 세종대왕의 업적이 잘 알려져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데이터뉴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국민 생각 조사'를 분석한 결과, 국민의 76.3%는 ‘세종대왕 나신 날'이 언제인지, 이 날이 스승의 날과의 관계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인구 통계 비례에 맞춰 성별·나이·지역별로…
Z세대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자기소개서 작성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캐치에 따르면, Z세대 구직자 중 AI를 활용해 자소서를 작성해본 적이 있는 사람은 91%에 달했으며, “AI를 사용해본 적 없다”는 응답은 9%에 불과했다.채용 플랫폼 캐치는 Z세대 구직자 2012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시 AI 활용 경험’을 조사했다.AI를 활용한 목적…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418억 원, 영업손실 113억 원, 당기순손실 206억 원으로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 분기와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말 마무리된 개발사 매드엔진 자회사 편입에 따른 인건비 등 비용이 상승하고, 신작 마케팅 관련 광고선전비도 늘었다…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대표 김다산·이제동)은 산림청의 ‘데이터 기반 산림행정업무시스템(e-푸른샘) 구축 2차 사업’을 수주하며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를 다시 한번 수행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뒷받침하는 중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완료된 1차 사업에 이어 산림 데이터를 정교하게 통합…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원종홍)는 자사 클라우드 브랜드를 ‘가비아 클라우드(Gabia Cloud)’로 리브랜딩했다고 14일 밝혔다.기존 ‘g클라우드’에서 이름, 로고, 요금 체계를 모두 개편한 것으로, 핵심 기능 중심의 합리적인 서비스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가비아는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요금 체계와 인프라를 전면 재정비해 가격 경쟁력과…
롯데케미칼이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한다.롯데케미칼은 지난 13일 롯데월드타워 EBC센터에서 한국중부발전과 ‘재생에너지 개발 및 공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롯데케미칼과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신재생(태양광 및 풍력 등) 발전소의 성공적인 개발 및 재생에너지 전기공급 사업 추진을 통해 양사의 RE100 목표…
GS칼텍스는 끈질긴 노력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국제해사기구(IMO)를 설득, 바이오연료 30%가 함유된 ‘B30 선박유’의 일반 급유선 운송이 가능하도록 규제 개선을 이끌어내 글로벌 탄소저감 해상연료 시장의 공급확대에 중요한 전기가 마련됐다고 14일 밝혔다.IMO는 지난달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회의에서 B30 바이오선박유의 일반 급…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공조기기 기업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을 인수해 고성장 중인 글로벌 공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삼성전자는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Triton)이 보유한 플랙트 지분 100%를 15억 유로(약 2조37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공조사업은 가정과 다양한 상업, 산업 시설에 최적의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온습도를 제어하는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