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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 빅5, 금리 하락에 투자손익 대폭 늘렸다

상위 5개 생명보험사가 하반기 들어 모두 투자손익을 늘렸다. 다만 상반기 손익 영향으로 3분기 누적 투자손익에서는 희비가 갈렸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상위 5개 생보사(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NH농협생명)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해 3분기 투자손익 합계는 200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4166억…

- 2024.12.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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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3년 만에 최대 실적…신세계그룹 든든한 버팀목

신세계그룹이 건설의 영향으로 암울한 가운데 이마트가 실적 반등에 성공하며 그룹의 실적 버팀목 역할을 했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세계그룹 7개 상장계열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합계는 2855억 원으로, 전년 동기(2486억 원) 대비 14.8% 증가했다.영업이익이 증가한 계열사가 2곳에 그쳤지만,…

- 2024.12.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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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늘린 게임업계, 인기 IP 확보가 성패 갈랐다

국내 게임업계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냈다. 특히 인기있는 지식재산권(IP)을 가진 게임사일수록 매출이 늘었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 상위 10개 게임기업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해 1~3분기 매출 합계는 12조7448억 원으로, 전년 동기(11조6562억 원) 대비 9.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조450억 원에서 2조4…

- 2024.12.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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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료급여 10조9000억, 전년 대비 8.3%↑

지난해 지급된 의료급여비가 10조9000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 발간한 '2023년 의료급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 급여비는 총 10조8809억 원이다. 이는 전년(10조479억 원) 대비 8.3% 증가했다.의료급여는 정부가 중위소득 40% 이하 저소득층에게 의료비를 보조해주는 제도다.총 급여비는 증가했지만 지난해 의료급여 수…

- 2024.12.04 16:16

[인사] 삼성중공업

◇ 부사장 승진▲임종진◇ 상무 승진▲민준호 ▲박용구 ▲허희영◇ 마스터 승진▲방창선

- 2024.12.04 16:00

[인사] 삼성E&A

◇부사장 승진▲윤형식 ▲이형우◇ 상무 승진▲이동헌 ▲이정은 ▲이진 ▲정상묵 ▲정영훈 ▲조동만 ▲조유식 ▲최성필

- 2024.12.04 16:00

[인사] 삼성물산

상사부문◇ 부사장 승진▲조희섭 ▲최석◇ 상무 승진▲김형국 ▲배정환 ▲이일한 ▲정용수 ▲조영진건설부문◇ 부사장 승진▲김성준 ▲김영래 ▲장병윤 ▲조혜정◇ 상무 승진▲강신혁 ▲김주영 ▲노정수 ▲류길상 ▲윤동훈 ▲윤준영 ▲임진석 ▲정환우 ▲형시원패션부문◇ 상무 승진▲송태근리조트부문…

- 2024.12.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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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첫 인사…임진달 사장 승진, 첨단소재 대표 내정

HS효성이 출범 후 첫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HS효성은 4일 계열사인 HS효성 더클래스 임진달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규 임원으로 3명을 선임하는 등 총 9명의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그룹 내 주요 사업회사에서 사장 승진자가 배출된 것은 10여 년만이다.HS효성은 조현상 부회장이 강조해 온 ‘가치·책임 경영’ 기조에 따라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회사의…

- 2024.12.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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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CELINE), 청담 플래그십 열어…정제미·우아미 더한 21세기 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새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11월 29일에 공식 오픈한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은 메종 국내 유일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의미가 있다.총 넓이가 890제곱미터(약 270평)에 달하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2019년 이래 전 세계적으로 시행해 온 셀린느 고유의 건축 및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총 7층 건물로 지어진 셀린느 청담…

- 2024.12.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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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가구원, 10년 후 2명 밑으로 떨어진다

우리나라의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가 약 10년 후인 2037년 1.95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4일 데이터뉴스가 통계청의 2022~2052년 장래가구추계를 분석한 결과, 가구당 평균 가구원수는 2022년 2.26명에서 15년 후인 2037년 1.95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평균 가구원 수는 2000년 3.12명에서 2010년 2.70명, 2020년 2.37명으로 꾸준히 감소했다. 통계청은 평균 가구원수…

- 2024.12.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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