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들은 프로운동선수와 대학교수의 직업윤리 수준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www.krivet.re.kr)이 17일 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남·녀 8,700명을 대상으로 "직업윤리의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밝혔다.
직업인들의 직업윤리의 수준을 5점 만점으로 설문한 결과, 프로운동선수가 3.6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제조업 노동생산성이 2000년 이후 최고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자원부(www.mocie.go.kr)가 발표한 에 따르면, 2/4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지수(산출량지수/노동투입량지수)가 152.4로 전년동기대비 13.8%의 증가해 2000년 이후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노동생산성의 증가는 수출 호조에 따라 산출량이 11.4%로 대폭…
서울시민 10명 중 1명은 지하방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동당 심상정의원이(www.minsim.or.kr)이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331만가구 중 10.7%인 36만가구가 지하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진구 17.4% △중랑구 17.1% △은평구 15% △강북구 14.7% △관악구 14.4% 순으로 지하거주가구 비율이 높…
민주노동당 심상정의원이(www.minsim.or.kr)이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331만가구 중 10.7%인 36만가구가 지하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진구 17.4% △중랑구 17.1% △은평구 15% △강북구 14.7% △관악구 14.4% 순으로 지하거주가구 비율이 높았으며, ▲노원구 3.3% ▲종로구 6.3% ▲강남구 6.5% ▲구로구 6.5% ▲중…
9월 중 수출입 물가가 7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www.bok.or.kr)이 발표한 에 따르면, 9월 중 수출입 물가가 7개월 만에 전월대비 ▲수출 2.0% ▲수입 4.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물가가 하락한 것은 어획량 증가로 인한 일부 수산물의 공급증가로 농수산품이 하락하고, 원화환율 하락과 국제유가 급락 영향으로 공산품도 떨어졌기 때문인…
기업 10곳 중 7곳 정도가 국민연금 재정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보험료와 급여액 모두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가 전국 1,48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9월13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에 따르면, 71.9%가 국민연금 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보험료를 줄이고 급여액도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
기업들이 생각하는 국민연금의 적…
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가 전국 1,48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9월13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에 따르면, 71.9%가 국민연금 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보험료를 줄이고 급여액도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
기업들이 생각하는 국민연금의 적정 보험료율(현재 9%)은 '5~7% 미만(37.8%)', '5% 미만(34.6%)'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국민연금의 가장…
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가 전국 1,48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9월13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에 따르면, 71.9%가 국민연금 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보험료를 줄이고 급여액도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
기업들이 생각하는 국민연금의 적정 보험료율(현재 9%)은 '5~7% 미만(37.8%)', '5% 미만(34.6%)'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기금운용과 관련…
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가 전국 1,48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9월13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에 따르면, 71.9%가 국민연금 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보험료를 줄이고 급여액도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
기업들이 생각하는 국민연금의 적정 보험료율(현재 9%)은 '5~7% 미만(37.8%)', '5% 미만(34.6%)'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한편, 65세 이상…
우리국민 13.7%가 몸이 아파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에도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치료 지연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위원 열린우리당 윤호중의원(www.yhj21.or.kr)이 조사·분석한 바에 의하면, 작년 한 해 동안 치료를 받지 못했거나 치료 지연을 경험한 환자가 전체 인구의 13.7%인 660만명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이 22.3%로 가장 높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