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SK주식회사 미래채권 담보대출 시행

하나은행(www.hanabank.com)이 SK(주)와 거래하는 1,000여개 우수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채권 담보대출을 시행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3월 20일 SK(주) 본사에서 갖는다. 이번에 시행하는 미래채권 담보대출은 ▲대출대상은 SK(주)가 추천한 협력업체 중 하나은행과 미래채…

- 2007.03.20 00:00

우리금융그룹, 광주은행 신시스템 본격 가동

우리금융그룹(www.woorifg.com)의 IT계열사인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이하 우리FIS)이 20일 광주은행의 신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시스템 적용 첫날 광주은행은 150여개의 전 영업점에서 신시스템을 통해 초당 180여건의 거래를 무리 없이 처리…

- 2007.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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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新소비주도층…"80년 이후 태생을 주목하라!"

중국진출 기업이 성공하려면 새로운 소비 세대로 등장한 '1980년 이후 태어난 이들('80後'세대)'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www.lgeri.co.kr)이 중국 경제 소비 집단으로 떠오른 '80後'세대 타겟의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 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기준으로 1980년 이후 태어난 즉, 1자녀 정책으로 인해 소위 '소황제'로 불리…

- 2007.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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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준공영제 시행···사고 보상금 대폭 줄어

버스준공영제 시행으로 시내버스의 공제사고가 줄어 사고 보상금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서울, 대전, 광주 등 6대 광역도시의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과거 10년 동안의 "공제사고"를 조사·분석한 결과, 2003년 말 1만3,439건에 달하던 시내버스 공제사고건수가 2006년 말 9,915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이는 2004년…

- 2007.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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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대기업 임금인상 자제해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어 대기업의 임금인상에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가 발표한 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대기업 월평균 임금이 214.7만원으로 중소기업의 140.3% 수준이었으나, 2006년 현재 153.0%로 늘어나 6년간 12.7%p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 2007.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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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실시간(Real Time) 해외송금 실시

외환은행(www.keb.co.kr)이 국내 전 영업점에서 실시간 해외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5년 9월부터 국내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글로벌 계좌이체’로 실시간 해외송금이 가능하였으나 이번에 전 영업점 창구로 업무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온-오프(On -Off)라인 모두 처리가 가능해졌다. 해외에 자금을 송금하려는 기업체나 개인이 은행에 방문하…

- 2007.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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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채용…소폭 증가

2분기 기업채용이 다소 활발해질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가 최근 전국 1,56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분기 고용전망지수가 105로 전분기(103)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유가안정과 북핵문제 해결 등으로 인해 기업들의 기대심리가 다소 상승하고 있는 것. 특히, 임시근로자(96)와 일용근로자의(94)의 경…

- 2007.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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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45%…"취업시 전공살릴 생각 없어"

구직자 2명 중 1명이 전공과 상관없이 취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1,606명을 대상으로 3월12~16일 "전공 살려 취업할 계획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45.1%가 '전공을 살려 취업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또 그 이유를 묻자 '전공이 적성과 맞지 않아서'라는 답변이 24.6%로 가장 많았고…

- 2007.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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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전공과 상관없이 취업하려는 이유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3월12~16일 구직자 1,606명을 대상으로 "전공 살려 취업할 계획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45.1%가 '전공을 살려 취업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또 이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 '전공이 적성과 맞지 않아서'라는 답변이 24.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채용이 별로 없어서 23.0% ▲취업 가능성이 낮아서 21.9% ▲취업…

- 2007.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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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전공이 취업에 도움되는 정도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3월12~16일 구직자 1,606명을 대상으로 "전공이 취업에 도움에 도움되는 정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35.4%가 '그저 그렇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도움이 되는 편(31.0%)', '도움되지 않음(15.1%)'이 뒤를 이었다.

- 2007.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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