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지출에 대한 기대지수도 지난 2월 이후 계속 기준치 100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전망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지출에 대한 기대지수도 108.1로 전월 106.6에 비해 1.5p 상승했다.
이에 여전히 소비지출을 늘리겠다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도 지난달에 이어 계속 기준치 100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전망조사결과’에 따르면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는 103.8로 전월 101.7에 비해 상승해 2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넘어서 6개월 후의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가 5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내 소비심리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1월 소비자 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기대지수는 104.5로 전월의 103.0에 비해 1.5p 상승했다.
소비자기대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넘어서면 향후 경기가 현재보다 좋아지리라 보는 소비자가…
최근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있지만 가정에서의 성차별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여성개발원이 통계청과 노동부 등의 각종 자료를 이용해 최근 발간한 ‘2005 여성 통계연보’에 따르면 가정생활에 성차별이 있다고 응답한 여성 비율은 2002년 40.9%를 기록, 지난 1998년 40.2%에 비해 0.7%p 증가했다.
출생성비는 남아가 여전히 더 많았는데…
고령 이혼의 증가로 평균 이혼연령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여성개발원이 통계청과 노동부 등의 각종 자료를 이용해 최근 발간한 ‘2005 여성 통계연보’에 따르면 2004년 우리나라의 평균 이혼연령은 여성은 39.2세, 남성은 41.8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1990년 32.7세에서 2004년 39.2세로, 남성은 36.8세에서 41.8세로 각각 높아졌다.
2004년 여성과 남성의 임금격차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여성개발원이 통계청과 노동부 등의 각종 자료를 이용해 최근 발간한 ‘2005 여성 통계연보’에 따르면 2004년 여성의 월총액 임금은 2000년에 비해 평균 38만3천원 많아져 남성과의 임금격차가 약간 감소했다.
또한, 여성근로자의 월 평균 총액임금(155만원)은 남성임금(245만5천원)의…
여야 100명당 남아의 수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여성개발원이 통계청과 노동부 등의 각종 자료를 이용해 최근 발간한 ‘2005 여성 통계연보’에 따르면 여아 100명당 남아의 수를 나타내는 출생성비가 1980년 105.3에서 1990년 116.5로 높아졌고 이후 감소 추이를 보여 2004년에는 108.2를 기록했다.
최근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있지만 가정에서의 성차별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여성개발원이 통계청과 노동부 등의 각종 자료를 이용해 최근 발간한 ‘2005 여성 통계연보’에 따르면 가정생활에 성차별이 있다고 응답한 여성 비율은 2002년 40.9%를 기록, 지난 1998년 40.2%에 비해 0.7%p 증가했다.
올해, 대졸자 10명 중 6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취업률이 가장 높은 전공 계열은 공학계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Incruit Corporation,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대졸자 1천 302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취업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업한 대졸자 비율은 61.8%(80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