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2023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를 창원특례시와 공동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테니스협회, 창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오리온은 2019년, 2022년에 이어 3회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특히 이번 대회의 ITF 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 등급이 기존 M15에서 M25로 상향되…
SK하이닉스는 238단 4D 낸드플래시 양산을 시작해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해외 고객사와 함께 제품 인증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앞서 지난해 8월 세계 최고층 낸드인 238단 개발에 성공했다.SK하이닉스 관계자는 “238단 낸드를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PC용 cSSD(Client SSD) 솔루션 제품을 개발해 5월에 양산을 시작했다”며, “당사는 기존 176단은 물론…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7월 출시하는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대형 옥외광고를 서울 홍대입구역 일대에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넷마블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대형 전광판 4곳에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사전등록을 알리는 옥외광고를 한달 동안 게재한다. 홍대입구역 출입구에도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광고를 선보인다.이번 광고는 고퀄리티 아트워…
글로벌 방산·항공 전문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는 해상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지난 7일 세계적 방산기업 탈레스와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탈레스는 해군용 지휘통신장비에 특화된 다국적 방위산업체다. 휴니드는 탈레스와 협력을 통해 함정용 피아식별장비 및 해군 지휘통신분야 무기체계 획득사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휴니드는 지난 7일…
올인원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리뷰쉐어(대표 박계환)는 지난 달 기업 회원 수 1만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리뷰쉐어는 플랫폼 형태를 띈 B2B SaaS 마케팅 솔루션이다. 2018년 바이럴 마케팅 분야로 초기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2년에는 UGC 콘텐츠 및 라이선스 거래 기능을 추가해 콘텐츠 마케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리뷰쉐어는 2023년 내 설문, FGI 등 마케팅 리서치…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대표 박진효)는 테이블 오더 전문기업 메뉴잇과 손잡고 ‘스마트오더’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최근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 심화로 외식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 무인화 솔루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SK쉴더스는 선제적으로 무인매장 전용 통합 솔루션 ‘무인안심존’과 ‘서빙로봇’을 선보인 데 이어, 종업원의 안내 없이 테이블에…
저축은행업계는 올해도 가시밭길이다. 예금 금리 경쟁 여파로 인한 이자비용의 급증, 부동산 PF 부실, 미국 SVB 파산과 유럽 CS 사태 등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이유에서다.OK저축은행은 1분기 순이익이 유일하게 5대 저축은행 가운데 늘었다. 그러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7.3%를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다만, 저축은행 업계는 집중적으로 건전성을 관리하고 있어 위험성은…
김종희 동서 부사장이 45일만에 29번의 장내매입을 통해 총 50만 주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김 부사장은 이 기간 자사주 매입을 위해 100억 원이 넘는 돈을 썼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서의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분석한 결과, 김종희 부사장은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장내매수를 29차례 진행했다. 이를 통해 취득한 주식은 50만 주…
홍현성 대표 체제 현대엔지니어링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거뒀다. 건축·주택 부문이 성장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엔지니어링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은 2조4949억 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 최대다. 전년 동기(1조6414억 원) 대비 52.0% 증가했다.주요 사업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창립 이후 첫 단독 대표 체제를 가동한 지난해 수익성 하락을 경험한 삼진제약이 최용주 단독대표 2년차인 올해 실적 개선에 절치부심하고 있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진제약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최용주 단독대표 체제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거뒀다.최 대표는 1982년 삼진제약에 입사해 41년 동안 한 회사에서 일한 삼진제약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