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볼은 한국의 아름다움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그리는 특별한 전시 "코즈볼랜드"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컬쳐관 K-Beauty Zone에서 선보인다.제 10회 광주디자인 비엔날레에서는 굿 디자인, 혁신 디자인, 사용자 중심의 문제해결 디자인 등 창의적인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팬데믹 이후 첫 100% 대면행사로 열리는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세계와 만나는 제 10회…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인천 소재의 숙소와 지역 관광 상품권인 ‘인천투어패스’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황금연휴 기간을 이용해 근거리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주목해 볼 만하다.먼저 다음달 1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발급으로 인천 지역의…
메가스터디교육의 중등 인강 엠베스트는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둔 중학생들을 위해 중간고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참여 시 우리 학교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족보닷컴’, 기출 유형 분석을 통해 시험 출제 유형 파악이 가능한 ‘내신마스터’ 쿠폰이 무료로 제공된다. 내신마스터는 엠베스트의 내신 맞춤 서비스로 교과서 출판사별 기출 유형 분석은 물론 서술형 문항까지 제…
올해는 포스코그룹이 건국 이래 최초로 현대식 용광로부터 철강 완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제선-제강-압연)인 일관제철체제를 갖춘 지 50년,기업시민 이념을 선포한 지 5년이 되는 해다,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준공 50주년 기념식에서 “포스코의 지난 50년이 철강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견인한 위대한 도전이었듯이 포스코그룹은 앞으로 철강…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보유 현금을 늘리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1년 새 쌓아놓은 현금을 두 배 이상 늘렸다. 반도체 시장 반등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 투자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두 기업의 올해 6월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85조960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4…
GS그룹이 올해 상반기 유통부문을 제외한 모든 상장계열사의 수익성이 악화됐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그룹 7개 상장계열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합계는 1조8312억 원으로, 전년 동기(3조3643억 원) 대비 45.6% 감소했다.지주사인 ㈜GS의 영업이익이 30% 이상 줄었다. ㈜GS의 올 상반기 영업이…
11개 은행 중 올해 상반기 9개 은행의 직원 연봉이 늘었다. 제주은행이 유일하게 줄었고, 기업은행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반기보고서를 공시한 은행 11개의 직원 평균 상반기 연봉을 분석한 결과, 제주은행이 유일하게 줄었다. 지난해 상반기 4700만 원에서 올해 상반기 4500만 원으로 4.3% 하락했다.기업은행은 지난해와 같은…
저축은행 업계가 상반기에 부진을 면치 못했다. 10곳 모두 지난해 상반기보다 영업이익이 악화됐고, 4곳은 적자전환했다.10개 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 합계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금리에 시중은행들이 경쟁력 있는 예금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저축은행들이 수신금리를 가파르게 올린 결과로 풀이된다.13일 데이터뉴스가 저축은행중앙회에 공시된 10대…
최근 CEO를 교체한 컴투스홀딩스가 연이은 기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하반기에 확실한 흑자지표를 만들 수 있을 지 주목된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컴투스홀딩스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매출 708억 원을 달성, 전년 동기(529억 원) 대비 33.8%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32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올해 1분기 71억 원의…
자동차 판매대수를 대폭 끌어올린 현대차그룹이 상반기 매출 증가 최상위권을 싹쓸이했다. 대기업집단 상장사 매출 증가액 상위 10곳 중 4곳이 현대차그룹 계열사로 집계됐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기업집단 332개 상장계열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차, 기아 등 현대자동차그룹 상장계열사 4곳이 올해 상반기 매출 증가액 상위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