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SK㈜ CC(사업대표 안정옥)는 인공지능(AI) 서비스 발굴 및 시스템 개발·운영을 위한 종합 방법론인 ‘에이브릴 위즈에이아이(Aibril WizAI)’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회사 측은 에이브릴 위즈에이아이가 고객의 해결과제에 대해 최적의 AI 서비스 도입 컨설팅부터 서비스…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삼성그룹과 LG그룹의 전자부품 관련 계열사들이 지난해 큰 폭의 실적 향상을 이룬 가운데, 삼성 계열사들이 영업이익률에서 다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두 그룹의 전자부품 계열사들은 TV·모바일·IT 디스플레이 분야(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기판, 카메라 모듈…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 플랫폼을 적용한 신제품 TV를 출시한다.LG전자는 5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2018년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DeepThinQ)’를 적용한 ‘LG 올레드 TV AI 씽큐(ThinQ)’와 ‘LG 슈퍼 울…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KT는 LG유플러스, 삼성전자와 함께 스마트폰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전국 주요 상점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상호검색 서비스 ‘플레이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플레이스는 휴대폰 전화 앱에서 현재 위치 또는 원하는 위치 주변에 있는 약국, 음식점 등 상점의 정보를 검색…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한화테크윈,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등 국내 방위산업 분야 빅3가 지난해 모두 큰 폭의 실적 악화를 경험했다.이들 기업 CEO는 모두 올해 실적 개선에 사활을 걸어야 할 상황이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방산 분야 리딩기업 3사의 실적을…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게임시장에서 '빅3' 쏠림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2017년상장사 25개사가 거둔 영업이익의 86%를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 등 3사가 거둬들였다.이외 업체는 적자전환하거나 이익규모가 쪼그라 들었다. 28일 데이터뉴스가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25개 주요 상장…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롯데쇼핑이 당기순이익 적자전환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키로 한 가운데,배당금의 절반 이상은 총수 일가와 계열사에 집중됐다.롯데 측은 '깜짝 배당금'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시장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27일 데이터뉴스가…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이윤태 삼성전기 사장과 박종석 LG이노텍 사장이 올해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2014년 12월 삼성전기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윤태 사장과 2015년 12월 LG이노텍 대표이사에 오른 박종석 사장은 2016년과 2017년 맞대결…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LG전자는 카메라 기능을 강조한 실속형 스마트폰 ‘LG K10’과 ‘LG K8’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2018년형 LG K10은 전면에 8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해 셀카를 찍을 때 인물과 배경의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 또 촬영하려는 피사체만 또렷…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가 매출액의 30%를 연구개발(RD)부문에 투자키로 했던 기술개발 의지를 스스로 꺾고 있다. 2017년 3분기 기준 한컴의 RD 비중은 10%대로 추락했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글과컴퓨터의 최근 5년간 연구개발비…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KT는 삼성전자, 퀄컴과 함께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에서 3GPP의 5G 국제표준인 5G NR(New Radio) 규격 기반으로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3사가 협력한 시연 내용은 오는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8’에서…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삼성전자를 필두로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주주가치 제고 기조 아래 배당금 확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 계열사들의 배당금 확대 정책은 주주들의 환영 속에 주가 부양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지만 새로운 성장동력을만들기 위한 투자 여력을 줄여 장기적으로 경…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으로 탄생한 카카오가 한 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합병 후 음원 서비스 멜론 인수 등을 통해 매출은 크게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기대만큼 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