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K-스트리트 푸드 전략 품목인 비비고 떡볶이가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상온떡볶이의 올해 2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5배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초 29개국이었던 수출국이 현재 미국, 베트남, 유럽, 호주, 남미 등 총 41개국으로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5일 ‘DMZ 오픈 페스티벌’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페셜 농구대회 등 스포츠 행사와 세미나 등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발달장애를 지닌 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 농구 선수, 프로 농구선수(고양 소노스타이거너스), 농구교실 학생 등 1…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가 취임 후 영업이익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CJ그룹 계열사를 두루 거친 강 대표가 물류에 이어 식품 계열사의 구원투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26일 데이터뉴스가 CJ제일제당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5360억 원으로, 전년 동…
CJ ENM이 윤상현 단독 대표 체제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연간 적자를 기록한 CJ ENM은 올해 무난하게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 ENM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477억 원을 달성, 흑자전환했…
농심은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춘식당’과 협업,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농심과 협업하는 춘식당은 서울 신사동 소재 퓨전 한식주점이다.농심은 춘식당 내외부를 짜파게티 콘셉트의 전시공간으로 꾸며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을 구축하고, 춘식당은 농심과 함께 개…
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경상, 부산, 대구, 울산 지역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본 평가는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올여름 인천 섬캉스 어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인천 지역 섬 관광 자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여기어때는 다음달 22일까지 인천 섬 지역 펜션·캠핌·글램핑·레저 상품 이용자를 대…
현대그린푸드가 신설법인으로 분할 후 실적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단체 급식과 해외 법인이 성장을 이끌었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그린푸드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주요 경영지표 모두 5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1019억 원으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DMZ 평화콘서트’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다음달 7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해 열리는 DMZ 평화콘서트는 ‘열린 DMZ, 더 큰 평화’를 주제로 DMZ의 생태·평화·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DMZ OPEN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DM…
CJ프레시웨이의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새로운 리더 이건일 대표의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프레시웨이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407억 원으로, 전년 동기(447억 원) 대비 8.9% 감소했다.상승세가 한 풀 꺾인 모습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4년 DMZ 평화걷기 및 마라톤 대회’와 평화누리 캠핑장을 연계한 특별 할인 숙박예약 상품을 내달 13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DMZ 스포츠 기간인 10월 5일부터 7일 사이 1박 혹은 2박 중 선택할 수 있다. 오토캠핑과 함께 카라반, 글램핑, 타프존 등 숙박 유형…
CJ제일제당은 쿠팡과 직거래를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납품 중단 후 약 1년 8개월 만으로, 고객들은 CJ제일제당의 제품을 14일부터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이에 따라 비비고 만두를 비롯해 비비고 김치, 고메 피자 등 냉동, 냉장 및 신선식품 판매가 재개된다. 햇반과 스팸, 비비고 국물요리 등…
롯데웰푸드가 인도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인도에서 연 매출 1조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인도의 건과법인 롯데 인디아와 빙과법인 하브모어를 합병해 통합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통합 법인 출범 시점은 내년 상반기다.롯데 인디아가 하브모어를 흡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