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2021 한화건설 혁신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수한 건설기술 경쟁력을 지닌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기술협력을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한화건설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의 현장 적용 및 공동 기술개발을 추…
동국제강이 주력 제품인 컬러강판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컬러강판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연구개발에도 힘을 쏟는다. 동국제강은 국내 컬러강판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15일 데이터뉴스가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생산능력 변화를 분석한 결과, 현재 연간 85만 톤의 컬러강판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LX하우시스는 LG전자 오브제컬렉션의 페닉스(FENIX) 소재를 적용한 키친 신제품 ‘LX Z:IN 인테리어 키친 제니스9 오브제 살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페닉스는 빛 반사가 없는 무광의 특성과 손자국이나 얼룩이 잘 묻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무광 인테리어의 유행과 함께 유럽의 고급가구…
LG전자는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LG 틔운은 복잡한 식물 재배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한 식물생활가전이다. 사용자는 LG 틔운의 내부 선반에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은 후 문을…
배터리 업계가 세계 3대 전기차 시장인 미국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SDI는 아직 구체적인 미국 투자 계획을 언급하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4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공격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늘리…
현대건설은 동계스포츠 전문교육센터인 아이스하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디에이치·힐스테이트 입주민에게 보다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입주민들은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삼성전자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과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올해로 4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관련 종합 전…
LG전자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올해로 40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다.LG전자는 ESG(환경·사회…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글로벌 5위에 올랐다. 1년 새 사용량이 2배 가량 증가했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대미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30년 글로벌 1위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13일 데이터뉴스가 시장조사기업 SNE리서치의 '글로벌 전기차(EV…
LG전자가 역대 최대 3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생활가전과 TV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매출이 크게 늘었다.다만 GM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리콜 충당금(4조800억 원)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LG전자는 12일 공시를 통해 매출 18조7845억 원, 영업이익 5407…
LG에너지솔루션은 LG전자, GM 3사 간의 '볼트 EV' 리콜 관련 합의가 순조롭게 종결됐다고 12일 밝혔다.3개 사는 공동 조사를 통해 제품 상세 분석 및 다양한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분리막 밀림과 음극탭 단선이 드물지만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리콜 대상은 소비자…
현대자동차는 연구원들이 직접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개발해 향후 개발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연구소 내부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현대차가 연구개발 중인 자율주행 및 자율주차 기술을 기반…
현대중공업그룹의 오너가 3세인 정기선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와 주축 사업 조선을 이끄는 한국조선해양의 대표로 내정됐다. 업계에서는 현대중공업그룹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고 평가하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