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작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위치한 와인 부티크 ‘샹볼뮈지니’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전시 '‘Resonance- Ripples of mind (공명- 마음의 물결)'을 선보인다.오는 4월 20일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어둠이 내려앉은 어스름한 새벽의 고요한 순간을 담은 이병훈 작가의 대표…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조사에서 정수기 및 비데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구매 결정 과정에서 고려하는 불안 요소를 측정해 제품 및 서비스의 안심 수준을 평가하는 조사다. 코웨이는…
LG전자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물류 전시회 ‘모덱스 2024’에 참가해 산업용 로봇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가 물류 전시회에 단독 부스를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초고속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물류 시스템과 연동된 오더피킹(Order Pick…
현대제철이 3년 만에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한다. 철강업계 주요 기업 중 유일하게 이 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여성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주요 철강사 중 유일하게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두게 된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제철의 주주총회소집공고…
대우건설은 쿠웨이트에서 쿠웨이트 알 알리 은행(ABK), 쿠웨이트 상업은행(CBK), 부르간 은행을 통해 2억5000만 달러(한화 약 3300억 원)의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대출기간은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이며,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대우건설 운영자금 및 사업비 명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대…
포스코홀딩스는 ISS, 서스테이널리틱스 등 글로벌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ESG 경영성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월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기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의 퀄리티스코어 평가에서 ESG 전 영역에 1등급 평가를 받았다…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SK테스가 미국 버지니아주 프레데릭스버그에 약 1만2000㎡ 하이퍼스케일(초대규모) 데이터센터 전용IT자산처분서비스(IT Asset Disposition,ITAD) 시설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ITAD는 스마트폰, 노트북, PC 등 IT 기기부터 데이터센터 서버에 이르기까지 각종…
현대모비스가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특허 등 지적재산권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에 대한 특허 1200여건을 출원했다.14일 데이터뉴스가 현대모비스의 실적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1조5925억…
포스코이앤씨가 전중선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맞았다. 전중선 대표의 최우선 과제는 수익성 개선이 꼽힌다. 포스코이앤씨는 그동안 꾸준히 매출을 늘렸지만, 수익성이 뒷받침되지 않아 영업이익률은 악화됐다.14일 데이터뉴스가 포스코이앤씨의 최근 3년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은전 사업부문이 고…
“지난 18년간 세계 TV 시장 1위를 해온 삼성은 초정밀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디바이스 인공지능(AI) 등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그리고 2024년 올해 삼성 TV가 갖고 있는 최고의 기술력을 모아 본격적인 AI TV 시대를 열게 됐다.”(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삼…
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에 6000만 달러(한화 800억 원 규모)를 투자, 베어로보틱스의 지분을 취득하는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지분투자는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재…
코오롱글로벌은 12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대전봉명 사업장에 대한 최종 기표를 마치고 본 PF로 전환했다고 밝혔다.대전봉명 사업장은 2491억 원 규모로, 코오롱글로벌의 미착공 우발채무 3개 현장 약 6100억 원 중 40% 이상을 차지한다.해당 사업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543번지 일원에 아파트 562세…
KG모빌리티(KGM)는 새로운 미래 준비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KGM은 2022년 11월 KG 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지난해부터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신규 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