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집 대표체제 LG하우시스, 영업이익‧당기순익 빛났다

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가 취임 1년 6개월 만에 성공적인 성적표를 받았들었다. 2분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6%, 761.3%씩 상승한 297억 원, 267억 원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동종업계인 KCC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실적 지표가 하락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에 이…

- 2019-08-12

2분기 기업 설비투자 뒷걸음…자본재 공급, 직전년도 대비 10.6%↓

국내 기업의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분기 기준 자본재 공급이 전년 동기 대비 10.6%나 감소했다.자본재란 각 산업에서 생산관련 활동에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기계, 장비로 원칙적으로 1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진 제품을 의미한다. 기업의 향후 설비투자를 짐작할 수 있는 지표 가운데…

- 2019-08-09

김형 대표 체제 1년 대우건설, 내실경영 빛났다

김형 대표 체제 대우건설이 상반기 영업실적은하락했지만, 부채비율을 큰 폭으로 줄이며내실경영에 힘쓴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상반기 대우건설의부채비율은 301.4%로, 전년 동기 대비 26.5%포인트 감소했다. 9일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우건설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실…

- 2019-08-09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 영업익 급감‧당기순익 적자 전환에 근심

에쓰오일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난 6월 취임한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 대표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72.6% 급감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됐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에쓰오일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 2019-08-08

올해 상반기 혁신도시 이전기업 324개…경남에 최다 입주

올해 상반기 혁신도시로 총 324개의 기업이 입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가운데 경남으로 입주한 기업이 총 185개사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혁신도시는 공공기관,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수준 높은 주거, 교육, 문화 환경을 갖춘 미래형 도시를 뜻한다. 현재 전국 광역시·도에 10곳이…

- 2019-08-07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2020코나 출시

현대차가 첫 하이브리드 SUV인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과 2020 코나(가솔린·디젤)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현대차는 기존 코나에서 8개로 운영하던 트림을 2020 코나에서는 3개로 간소화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

- 2019-08-07

영업이익으로 이자의 반도 못 낸 두산건설...1분기 이자보상배율 0.3

두산건설(대표 이병화, 김진설)의 올해 1분기 기준 이자보상배율이 0.3배로 집계됐다. 상장한 중견건설사(계룡건설산업, 금호산업, 두산건설, 아이에스동서, 태영건설, 한라, 한신공영) 가운데 유일하게 1배 미만으로 나타났다. 태영건설이 14.3배로 가장 높았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 2019-08-07

최정우 회장 체제 포스코, 불황 속 꿋꿋하게 지킨 분기 영업이익 1조 원

최정우 회장 체제 포스코의 영업이익이 업계 불황에도 불구, 4분기 연속 1조 원대를 유지했다.이 회사는올해 2분기1조686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의 연결재무제표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올해 2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1조6…

- 2019-08-07

전국 불법폐기물 120만 톤…울산·강원·대구 등 처리 실적 부진

환경부가 전국의 불법 폐기물 120만3000톤을 올해 말 까지 전량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가운데 울산, 강원, 대구 등의 불법폐기물 처리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6일 데이터뉴스가 환경부의 '시·도별 상반기 불법폐기물 처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전수조사로 확인된 전국 불법폐기물은 총…

- 2019-08-06

한국타이어, 직원 1인당 생산성 최고인데 직원보수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 이수일)가 직원 1인당 생산성은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했지만, 평균 보수액은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와 넥센타이어(대표 강병중, 강호찬)에 밀린 것으로 조사됐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호타이어, 넥센…

- 2019-08-06

한국인의 일상생활 필수매체, TV보다는 '스마트폰'

한국인이 일상생활 필수매체로 TV보다는 스마트폰을 더 중요하게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대부터 40대 가운데 70% 이상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했다.5일 데이터뉴스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호모 스마트포니쿠스, 세대별 진화 속도'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국…

- 2019-08-05

삼성물산, 시공능력 평가액 6년 연속 1위…현대건설과 격차 더 벌려

삼성물산이 2019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위인 현대건설과의 시공능력 평가액 격차는 2018년 4조3044억 원에서 5조7780억 원으로 더 크게 벌어졌다.지난 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GS건설은 한 자리 상승해 4위로 올라섰고, 계열사인 호반을…

- 2019-08-05

SSG페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6개 중 종합만족도 꼴찌

카카오페이, 11페이(시럽페이), 삼성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 SSG페이 등 가입자 수가 많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가운데 SSG페이의 종합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비스 품질, 상품 특성, 호감도 등에서 모두 6위를 차지했다.2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소비자원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소…

- 2019-08-02

KCC의 균형잃은 가치분배…사회공헌활동금만 감소

KCC가 경제·재무성과를 배분하는 데 있어 유독 사회공헌활동 금액을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기준 KCC의 사회공헌비용은 총 52억 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29.7% 감소했다.2일 데이터뉴스가 KCC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임직원과 주주 및 투자자, 협력회사 부문에 배…

- 2019-08-02

중앙행정기관,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도입후 온실가스 더 배출

중앙행정기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공공부문에서 유일하게 증가했다.중앙행정기관은 정부가'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도입한 2011년 이후2018년까지 온실가스를 3.8% 더 배출했다. 공공기관, 국공립대학 등 다른 공공부문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것과 대비된다. 1일 데이터뉴스…

- 2019-08-01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