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대표 이병화·김진설)의 올해 1분기 기준 영업이익률이 2.0%까지 떨어졌다.상장한 중견건설 7사(계룡건설산업, 금호산업, 두산건설, 아이에스동서, 태영건설, 한라, 한신공영) 가운데 가장 낮은 이익률이다.태영건설이 13.1%로 가장 높았다. 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
39세 이하 청년층의 창업기업 수가 1년 새 4.0% 줄어들었다. 올해 1분기 기준 청년층 창업기업은 총 10만9838개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부동산업과 건설업, 제조업 부문이 크게 줄어들었다.22일 데이터뉴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창업기업은 총 32만1420개로 집계…
정부가 올해 38개 출자기관 가운데 21개 기관으로부터 배당금을 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게서 받은 배당금이 3755억 원으로 집계되며, 배당이 결정된 출자기관 가운데 배당금 규모가 가장 컸다. 전체 배당금 1조4382억 원 중 26.1%를 차지한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기획재정부의 '2019년 정부 출자주식…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이수일)의 수익성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0% 안팎으로 떨어졌고,10%대를 유지했던 영업이익률도 8.6%로 급락했다. 같은 기간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것과 대비된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
쌍용자동차의 4월 누적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14.4% 늘었다. 올해 4월까지 판매한 차량은 총 4만7564대로, 국산 완성차 5사 중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판매대수가 증가한 곳은 쌍용차가 유일했다.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내수 판매와 함께 그간 골칫거리로 여겨졌던 해외시장 판매까지 호조세를 보이며…
KCC의 실적지표가 모두 나빠졌다.2019년 1분기 기준 매출규모,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영업이익률 등 대표적인 실적지표가 모두 마이너스 성장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10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다.이에 더해, 연말 기준 유리 부문과 PVC창호 부문의 시장점유율도 전년 대비 각각 3%포인트, 2%포인트씩…
전국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중 18.49%가 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따라 가격을 65원 이상 인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GS칼텍스(16.89%) 대비 1.60%포인트 많다.15일 데이터뉴스가 사단법인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의 '정유사별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 인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14일 기준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이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푸쿠옹 마을에서 삼성마을 7호 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삼성마을은 삼성물산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2015년 2월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지역에 1호 마을을 건설한 것을 시작으로 3개 국가 7…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가힘겨운 출발선에 섰다.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으로 1분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하락했고, 주요 수요산업인 자동차 강판 가격 협상 역시현대‧기아차와 아직 매듭짓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안 대표는 출발부터 경영능력을 확인시켜야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안 대…
지난 해 발생한 금융사고를 사고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금액 부문에서는 사기 관련이 699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건수 부문에서는 횡령·유용 관련 사고가 75건으로 가장 많았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의 '2018년 금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해 발생한 금융사고건수와 사고금액은 각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대표 미하엘안드레아막스프레드리히프리시)가2018년 대폭적인 매출 상승을 끌어냈으나,영업이익은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했다. 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8년 기준 매출액은 1조1272억 원으…
서울대 교수 42명이 와셋·오믹스 등의 부실학회에 참석해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90곳 대학의 574명이 적발됐는데, 이 중 서울대가 7.3%를 차지했다. 또한, 서울대는 조치대상자 수 상위 10개교 중 부실 학회 참석 횟수 또한 가장 많았다.13일 데이터뉴스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부실…
현대자동차가 온라인 상에서 고객의 의견과 제안을 수시로 듣고 고객과 함께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나가는 대고객 오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히어(H-ear)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히어'는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고객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온라인 버전으로 확대 개편한 것으로, 선별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