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상용화, 개인 정보 보호 강화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 대표 남성필)은 오는 26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과 아셈 볼룸에서 ‘모던 그로스 스택 2023(Modern…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지난 6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구찌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구찌 가옥에서, 구찌 2023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의 다양한 레디-투-웨어, 패션소품, 시그니처 디자인의 가방 등…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가 오는 18일까지 유아 전문 브랜드 ‘데이데이비쥬(DayDayBijou)’의 공식 서포터즈 ‘비쥬얼’ 3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비쥬얼 31기는 데이데이비쥬의 인기 제품인 ‘라이트모션 팬츠’ 기저귀를 체험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GS칼텍스 폐기물 발생량이 허세홍 대표 체제 들어 꾸준히 줄었다. 3년간 27.1% 감축됐다.12일 데이터뉴스가 GS칼텍스의 지속가능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폐기물 발생량이 허세홍 대표 체제서 꾸준히 감소했다. 허 대표는 2019년 3월 GS칼텍스의 수장으로 취임했다.GS칼텍스는 2018년 SHE(Safety, H…
LG전자 VS(전장)사업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VS사업은 출범 이후 매년 매출을 늘렸는데, 올해는 완성차 시장 회복에 따라 10조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전자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VS사업 매출이 매년 성장하고 있다.VS사업은 L…
부영그룹은 충북오창 7‧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에코 사랑으로 나눔장터’를 개최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부영 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한 ‘충북오창 7‧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7일 오창읍사무소를 방문해…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앱을 리뉴얼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GS칼텍스는 2021년 9월 주유소에서 간편 주문·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바로주유 기능을 탑재한 에너지플러스 앱을 출시해 현재 월간 활성 사용자(MAU) 31만 명, 가입자 수 90만 명…
삼성SDI가 내부거래 비중을 20%대로 줄였다. 해외 고객사와 거래를 확대한 점이 주효했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SDI의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계열사와의 내부거래 비중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체 매출 중 22.0%가 내부거래로…
SK하이닉스는 미래 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자산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이천캠퍼스의 수처리센터를 SK리츠에 매각하는 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SK하이닉스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산업 설비투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차입을 통한 투자뿐 아니라 자산 유동화를 통…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즐거운 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사진 공모전을 실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진 공모전은 현장 및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공모 주제인 ‘한화가 지은 아름다운 준공실적’…
KCC글라스가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확대중이다. 지난해에는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처음으로 1%대에 올라섰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CC글라스의 사업보고서 및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비가 매년 확대됐다. 연간 투자 비용은 2020년 58억 원에서…
LG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9조9988억 원, 영업이익 8927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역대 2분기 기준 매출은 최대, 영업이익은 두 번째를 달성했다.매출액은 사업구조적 측면에서 전장사업 등 기업간거래(B2B) 비중을 확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회복 지연…
KCC의 친환경 제품 중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 매출이 절반 넘게 줄었다. 친환경 제품 중 유일한 하락세다.7일 데이터뉴스가 KCC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들의 매출이 324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7658억 원) 대비 57.6% 감소했다.이에 대해 KCC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