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의 산업재해 지표가 최근 3년간 전반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데이터뉴스가 효성중공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임직원 재해율은 2023년 0.5%에서 2024년 0.6%, 2025년 0.9%로 매년 상승했다. 같은 기간 협력사 등(직원이 아닌 노동자) 재해율은 2023년 4.2%에서 2024년 3.7%로 소폭 하락했으나, 2025년에는 8.4%로 뛰었다.근로시간 10…
셀트리온에서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 참여가 빠르게 늘고 있다. 남성 육아휴직 사용자가 3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전체 육아휴직 사용자 가운데 남성 비중도 3명 중 1명 수준으로 확대됐다.13일 데이터뉴스가 셀트리온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육아휴직 사용자는 76명으로 2022년 59명보다 28.8% 증가했다. 이 가운데 남성 육아휴직 사용자는 11명에서 26명…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성과가 엇갈린 가운데, 최근 3년간 LG화학은 온실가스 배출량과 탄소집약도를 모두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화솔루션과 OCI는 두 지표가 모두 상승했다.9일 데이터뉴스가 주요 석유화학 5사(LG화학·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금호석유화학·OCI)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스코프(Scope…
OCI의 협력사 안전지표가 주요 석유화학 기업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올해 협력업체 근로자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며 안전관리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2일 데이터뉴스가 OCI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를 분석한 결과, OCI의 임직원 재해자 수는 2023년 10명에서 2024년 6명, 2025년 4명으로 감소했다.반면 사내협력사 재해자 수는 2023년 1명에서 2024년 4명으로…
운정 김종필(JP) 총재(사진) 탄생 100주년 기념식 및 제8주기 추도식이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제는 ‘사랑에는 후회가 없습니다’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는 JP가 민자당과 결별한 뒤인 1995년 자민련을 창당, 교섭단체를 만든 후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한 말이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거목인 JP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이재명 정부의 차관급 이상 주요 기관장 62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2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남권(부산·경남+대구·경북) 출신 14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호남 출신 기관장은 특히, 충남·충북·대전·세종을 합친 숫자(8명)보다 두 배 이상 많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홀대론’이 제기될 것으…
“강남의 다음 50년, 생활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새로운 자리 욕심보다는, 쌓아온 경험을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사무실에서 만난 김현기 국민의 힘 강남구청장 후보는 공자님 같은 말씀으로 구청장 출마의 변을 시작했다. 역시 그다웠다. 친구들은 그에 대해 술담배도 잘하지 않고, 모범생 즉 FM이라고 평한다. 국회 보좌관 14년, 서…
시중은행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이 최근 2년 새 크게 늘었다. 우리은행, 국민은행은 10%를 넘겼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시중은행 4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개 은행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 평균은 11.18%(단순 평균)로 집계됐다.은행별로 사용률 추이를 보면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4개 은행 중 하나은행을 제외한 3곳의 육아휴직…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이 기업별로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등 기업별 추가 지원 제도 차이가 실제 사용률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법정 기준상 육아휴직은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간은 기존 최대 1년이었다. 2025년 2월부터는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사용 등의 조건에서 최대 1년 6개월까…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전 전문가와 정책·재무 전문가를 이사회에 전진 배치하고 있다. 사내이사에는 안전 책임자를, 사외이사에는 노동·세무 전문가를 선임하며 안전 경영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이사회 핵심 의제로 끌어올리는 모습이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건설사의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한 결과, 삼성물산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