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계 순이익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메리츠화재가 선두 기업인 삼성화재와 DB손보를 제치고 상반기 기준 순이익 1위에 올랐다. 올해 들어 순이익이 줄긴 했지만, 투자수익을 끌어올리며 손보사 대비 작은 낙폭을 기록한 데 영향을 받았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메리츠화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9873억 원(개별…
현대 경제학에서 학자들마다 견해가 확연히 갈리는 분야는 ‘반독점’과 ‘금융규제’다. 인공지능(AI)의 성장 효과, 스테이블코인의 결제 비중 등 미래 의제에 대해서는 경제학자 다수가 판단을 유보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부과 등 핵심정책에 대해서는 모두가 반대하고 있다고 영국의…
신한은행의 해외법인 순이익이 상반기만에 3000억 원을 넘겼다. 베트남은행 부진에도 일본·중국 등 타 법인의 순이익이 증가한 데 영향을 받았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한은행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해외법인의 순이익은 315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962억 원) 대비 6.4% 증가했다.신한은행은 4대 은행 중 해외법…
금융투자 세계의 오랜 격언이 흔들리고 있다.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가장 단순한 설명이 최선’이라는 ‘오컴의 면도날(Occam’s Razor) 원칙’이 금융시장에서 더는 통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복잡성이 높아지게 되면, 최고의 엔지니어와 데이터 정제(Cleaning)기술이 투…
KB국민은행이 월간활성사용자(MAU)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요 계열사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거뒀다.27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지주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그룹 MAU는 3233만 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849만 명) 대비 384만 명(13.5%) 늘었다.MAU는 한 달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한 이용자 수를 나타내는 지표다.계열사별로 구…
영국에서 금융과 통신의 융합이 가속화하고 있다. 인터넷은행 세 곳이 이동통신업 진출을 준비중이다. 영국 인터넷은행으로 각각 1100만 고객을 둔 레볼루트(Revolut)와 클라르나(Klarna)에 이어, 1300만 고객을 가진 몬조(Monzo)가 저마다 이동통신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
증권사들이 증시 호황을 기반으로 호실적을 거두고 있다. 호실적을 거둔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직원 보수 역시 상승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의 직원 보수가 상반기 만에 1억 원을 넘겼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자기자본 상위 5개 증권사(미래에셋, 한국투자, NH투자, 삼성, KB증권)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카드사들이 청소년 고객 확보에 적극성을 보인다. 청소년들이 카드 사용을 일상화하면서 장기적인 미래 고객을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5일 데이터뉴스가 NH농협은행의 NH트렌트+보고서 '그 많던 용돈은 어디로 갔을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중고등학생들의 연간 체크카드 결제 금액은 평균 175만 원으로 집계됐다. 매달 약 15만 원 꼴로 2020년보다 30% 가량 증가했다.연…
생명보험업계 빅3의 상반기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생명은 순이익을 늘리며 1위를 굳힌 반면, 한화생명은 보험·투자 동반 부진속에 순익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교보생명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생명보험업계 빅3(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3개 기업 중 삼성생명만 올해 상반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재정 정책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인공지능(AI) 붐에 과도한 낙관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에 따른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성장 둔화, 그리고 재정적자 확대는 금융위기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미국 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