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의 순익 규모가 김용범 대표이사 부회장 취임 이후 162.4% 증가했다.지난해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3012억 원 규모의 순이익을 올림으로써, 위기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메리츠화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9년 연결(잠정) 기준 매출 규모는 8조469억 원, 영업이익 3527억 원, 당기순이익 3012억 원으로 집계…
10대 그룹 CEO 중금융계열사 대표의 평균연령은 그룹 평균연령보다 젊은 것으로 조사됐다.많게는 3.33세에서 적게는 0.58세까지 격차가 발생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상장 금융계열사를 보유한 삼성·한화·농협그룹을 분석한 결과, 금융계열사 CEO의 평균 연령이 그룹 내 평균 연령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집계는 그룹사별 상장 계열사를 대상으로 진행…
부산은행의 순익 규모가 2년 사이 84%나 급증했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연임에 성공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영업(잠정)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9년 연결 기준 부산은행의 매출 규모는 2조7478억 원, 영업이익 5013억 원, 당기순이익 3748억 원으로 집계됐다. 2년 전인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2.3%, 영업이익과…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순익 규모가 1년 사이 64.2%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7%를 돌파했다.25일 데이터뉴스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연결 기준 연결 영업이익은 9418억 원, 당기순이익 8472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영업이익 6427억 원, 당기순이익 5159억 원)과 비교하면 각각…
30대 그룹 금융계열사 최고경영자(CEO) 3명 중 1명은 경영학 전공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7명의 CEO 가운데 학사 학위로 경영학을 취득한 인물은 35.29%에 달한다.24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 금융계열사 14곳, 17명의 CEO를 대상으로 학사 학위 전공을 조사(2월 기준)한 결과, 경영학이 총 7명의 CEO를 배출시키며 압도적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영학을…
거주자외화예금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그렸다. 통화별로 미달러화의 하락폭이 가장 큰 폭을 그렸다.18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은행의 '2020년 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월말 기준 거주자외화예금이 2019년 12월부터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그렸다.거주자외화예금이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
NH농협은행이 역대 최대 순익을 갈아치웠다. 농협은행의 지난해 순익 규모는 1조5170억 원으로 1년 새 24.1% 늘었다. 농협은행의 순익이 증가함에 따라 농협금융지주의 순익도 덩달아 급증했다.NH농협은행은 사상 최초로 3연임에 성공했던 이대훈 행장이 전격 사임하며, 현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통해 차기 행장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이다.16일 데이터뉴스가 NH농협금…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 후 첫 성적표에서 합격점을 받아 들었다. 국민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규모는 316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0.5% 증가했다.12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지주의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KB국민카드의 당기순이익은 3166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년도 2866억 원과 비교하면 1년 사이 10.5% 증가…
KB국민은행의 수익성 및 건전성 지표가 허인 행장 취임 이후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국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조4391억 원으로 허 행장 취임 전보다 152% 증가했다.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NPL)도 각각 0.11%포인트, 0.37%포인트 개선됐다.11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지주의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KB국민은행의 2019…
NH농협금융의 당기순이익 규모가 김광수 회장 취임 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농협금융의 순익 규모는 1조7796억 원으로 김 회장 취임 전인 107% 늘었다. 오는 4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 회장의 연임 가능성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00일 데이터뉴스가 NH농협금융지주의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규모는 3조1012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