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키움 디지털아카데미는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10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교육생 가운데 29명이 수료했다. 총 568시간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금융 데이터 분석, 파이썬 및 SQL 프로그래밍, 챗봇 및 AI 기반 서비스 설계 등…
플랜트 건설, 발전소 설비정비, 자동차부품 제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을 운영 중인 엔에스컴퍼니는 전자근로계약 솔루션 ‘유니포스트’를 도입해 인사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2000년대 초반부터 플랜트 건설업에서 두각을 나타낸 엔에스컴퍼니는 현재 당진, 음성, 구미, 공주, 대산, 부산, 안동 등 전국 주요 거점에 HVAC 및 배관, LNG 탱크 공사 현장을 운영하…
성수전략 제1구역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GS건설의 발 빠른 행보가 연일 속도를 내고 있다.GS건설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하나은행과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의 성공적인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사업비 및 추가이주비 대출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지원하는 금융주관사로, GS건설은 성수전략정…
LG디스플레이는 최근 파주에서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목표를 공유하는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On Air)’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덕분에 실질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특히 상반기 원가혁신과 품질개선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며, 체질개선과 차별화된 사업 경쟁…
LG유플러스가 3대 보안체계와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풀패키지를 중심으로 한 보안퍼스트 전략을 공개하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진심인 통신사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29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보안 전략 간담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CISO/CPO)은 “LG유플러스는 국내 기업 중 어느 곳보다도 빠르게 보안의 중요…
롯데건설은 올해 하반기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무재해를 달성하고자 ‘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7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에 있는 현장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롯데건설의 각 사업본부가 전국 현장을 권역별로 나눠 현장별로 특별안전활동을 실시한 후 다음 현장으로 ‘안전 바통’을 전달하는 방식…
한화비전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출산 가정에 현금 1000만 원(세후 기준)을 지급하는 ‘한화 육아동행지원금’ 혜택을 받은 가정 수가 100가구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제도 도입 6개월 여 만에 이룬 성과로 직원들의 육아 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화그룹 일부 계열사에서 올해부터 시행한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는 현재 유통 서…
포스코가 글로벌 공급과잉, 불확실한 통상환경 등 전례 없는 악재를 마주하고 있는 가운데, ‘명장 제도’를 통해 현장 기술력을 계승하고 미래인재에 성장비전을 제시하며 인적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포스코는 올해 신재석 포항제철소 압연설비2부 파트장이 포스코 명장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품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해…
동국제강그룹은 혹서기 현장 근로자 격려를 위해 ‘아이스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고열 작업이 필수인 철강 제조 현장 근로자에게 여름은 가장 일하기 힘든 계절이다.동국제강은 인천·포항·당진 각 공장에 푸드트럭을 보내 28일 12시부터 점심시간 및 교대시간을 활용해 반나절간 현장 근로자 총 2050여 명을 대상으로 팥빙수·화채 등 여름 간식을 제공했다. ‘행운…
가비아(공동대표 김홍국·원종홍)는 겟스마트(공동대표 원승빈·조규상)와 ‘AI 기반 기업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하이웍스-겟스마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교육 시장 혁신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포함한 기업 교육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고객에게 더 빠르고 편리한 원스톱 업무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