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현대홈쇼핑이 3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2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되는 동안 몸집을 키우며 성장을 거듭했지만, 후발주자로 시작한 렌탈사업 현대렌탈케어의 적자로 골머리를 않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홈쇼핑 업계 후발주자로서 성장을 통해 경쟁사들과 규모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오너일가인 정교선 대표와 전문경영인인 강찬석 대표 2인 체제다…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깨끗한나라가 최병민 회장 경영 복귀 후 실적은 회복했지만 연구개발비는 제자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몇년째 0.15%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깨끗한나라의 연결보고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깨끗한나라는 지난 2015년 최병민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한 이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의 비율이 0…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롯데주류가 이종훈 대표체제 1년째를 맞은 가운데, 부진한 실적으로 발걸음이 무겁다.롯데주류의 실적 부진은 롯데칠성음료의 당기순손익 적자전환에 영향을끼쳤고, 이영구 음료사업부 대표가 이끄는 음료부문에도 부담을 안기게 됐다. 롯데주류는 지난해 3년만에 맥주 신제품 ‘피츠 수퍼클리어’를 출시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메르츠화재와 MG손해보험이 자동차 차종별 보험료가 제일 비싼 보험회사에 이름을 올렸다.메리츠화재는 소형A와 다인승 부문에서, MG손보는 소형B와 중형, 대형 부문에서 업계 평균을 크게 넘어섰다.메르츠화재와 MG손보는 2개월 전에도 업계에서 가장 비싼 보험료를 산정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자동차 평균 보험료는 2개월 전보다 저렴해졌다. 5…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스타벅스코리아가 올해도연말을 맞아 ‘2018스타벅스플래너’ 이벤트를 진행 중이나 예년과 달리 인기가 시들한것으로 나타났다.스타벅스플래너는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품절사태를 빚어온 ‘귀한 몸’이었다. 하지만올해는 품절대란은커인 매장마다 재고가 쌓이는 굴욕을 맛보고 있다는 평가다.29일 데이터뉴스가 지난 12월 26일부터 스타벅스코…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엄선, 11대 브랜드와 11대 아이템을 키워드별로 구성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30%까지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대 80% 세일한다. 11대 브랜드 행사는 샤틴, 쉬즈미스와 같은 여성복을 비롯해…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 상반기 경쟁사인 아모레퍼시픽을 따라잡으며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주력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인 더페이스샵은 라이벌 브랜드 이니스프리에역전당하며 선두자리를되찾지 못하고 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년 새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의 매출은 6.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34.6% 감소하…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 CEO의 이력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가 정통 '신세계맨'인 반면,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와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는 각각 에너지회사와 외국계IT회사를 거친 이력이 흥미롭다.갈수록 치열해 지는 대형마트 경쟁에서 3사 CEO의 각기 다른 이력이 어떤 경영능력 차이로 드러나게 될지 관심이 모아…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안세홍 신임 대표이사 사장 체제에 들어간 아모레퍼시픽이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 글로벌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공사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달 초 예년보다 3개월 가량 빠른 조기 인사를 통해 안세홍 전 이니스프리 대표이사 부사장을 선임했다. 올해 중국 사드보복의 영향으로 상반기 업계 1위 자리를 LG생활건강에 내주는 등 주축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