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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사상최대 기록 다시 쓰는 대한민국 기업들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올 들어 실적과 투자, 기술 등 다방면에서 사상 최대‧세계 최초 등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효성, 신한금융 등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삼성전자는 1분기 19.8%의 역대 최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데 이어, 2분기 14조 원의 사상 최대 분기 영업…

- 2017.08.01 08: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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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전맞수, 삼성전자는 외형 LG전자는 수익성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사업부문 매출과 수익성을 놓고 치열한 우위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전맞수'로 자리잡고 있는데,삼성은 매출, LG는 수익성면에서 앞선다.31일 업계에 따르면 가전시장을 놓고 전자는 초격차 전략으로 매출 규모를 키워는 방식을 구사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성장을 강조하며…

- 2017.07.31 08: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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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회장의 CEO 연령 파괴, 34년까지 벌어진 CJ의 실험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구창근 CJ푸드빌 대표가 CJ그룹내 최연소 CEO로 선임되면서, CJ그룹 계열사 내 최고령 대표와 최연소 대표 간 연령차가 33년까지 벌어졌다. 31일 CJ그룹에 따르면, 이재현회장은 최근 경영일선에 복귀, 1973년 생(만 43세) 최연소 CEO를 선임하며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임원인사 시기가아닌데다 이 회장의 경영 복귀 후 첫 CEO인사였다는 점에…

- 2017.07.31 08: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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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vs 아시아나, 여객기 정비담당 임원 '11 대 4'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항공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양대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사장 조원태)과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의 여객기 정비 담당 임원에 시선이 쏠린다.여객기 정비와 관련한 사고는 여행객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데도, 여전히 크고 작은 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대한항공 여객기 조종석에서는 착륙 전 연기가…

- 2017.07.28 08: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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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회장 경영복귀, CJ그룹 법무담당 임원 4인 주목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이재현 회장이 최근 경영에 복귀함에 따라 CJ그룹 법무담당 임원진에 어떤 변화가 만들어질지 주목된다.CJ는 이 회장이 2013년 조세포탈과 횡령, 배임 혐의로 구속되는 오너리스크를 겪은 적 있다.통상 오너리스크가 있는 대기업그룹은 검찰 등 법조계 출신 인사를 임원으로 영입해 인맥을 활용한 대응력을 높이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최태원 회장이 20…

- 2017.07.26 08: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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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의 17분기, '미친' 영업이익률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SK하이닉스가 박성욱 부회장이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이후 17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박 부회장 취임 후 영업이익률은 한 자릿수로 떨어진 적인 단 한 번도 없다.특히 올 1,2분기 영업이익률은 39~46%로 반도체 업계 1위 삼성전자와 맞먹는 수준을 기록했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박 부회…

- 2017.07.26 08: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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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유동성 강조 무색...CFO 있는 계열사 자산건전성 더 악…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두산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선임된 계열사들의 유동성 지표가 나쁘다. 특히 최근1년 새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취임 2차를 맞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재임 기간 동안 유동성 위기 극복을 강조해왔던 터라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24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두산그룹이 전무급 이상 재무 임원을 두고 있는…

- 2017.07.24 08: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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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경영복귀] CJ, 이재현 회장 복귀에도 컨트롤타워 등 기존 경영…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CJ그룹이 이재현 회장 복귀와 무관하게 기존의 경영체제를 그대로 유지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21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이 탈세 혐의로 구속 된 이후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위해 덩치를 키운 (주)CJ 임원진 규모는 현 상태를 유지한다. 오너리스크를 막기 위해 발족된 경영위원회도 존속된다.CJ그룹 지주사인 (주)CJ는 임원 수가 이 회장…

- 2017.07.21 08: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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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0여년간 연평균 1.3%씩 직원수 감소…일자리 창출 역행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포스코의 직원수가 지난10여 년 동안 연평균 1.3%씩 감소해온 것으로 조사됐다.일자리 정부를 외치는 문재인 정부의 철학과 사뭇 다른 기조라는 점에서,새 정부에서 포스코의 인력관리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권오준 회장, 정준양 전 회장, 이구택 전 회장 등 3대 회장이 재임하던 지난 11년 중 9년이 신규채용보다 퇴직한 인…

- 2017.07.21 08: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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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상장사 CEO의 조건, 서울대 졸업-대한항공 입사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한진그룹 상장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공통점이 있다. 입사 회사가 모두 대한항공이다.20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한진그룹 34개 계열사 중 임원명단을 공개하는 곳은 상장사인 4곳뿐이다. 이곳의 CEO는 강영식 한국공항 사장, 서용원 (주)한진 사장, 석태수 한진칼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장(부사장) 등 4명…

- 2017.07.20 08: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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