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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4년간 직원 985명 줄였다

아모레퍼시픽이 매년 채용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두 자리 수 퇴직률을 기록했다. 직원 유입은 줄고 유출이 늘어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직원 수는 4년간 1000명 가까이 감소했다.22일 데이터뉴스가 아모레퍼시픽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의 신규 채용은2017년 756명, 2018년 549명, 2019년 459명, 2020년 286명으로 매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지…

- 2021.07.22 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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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고용 증가도 메머드급…1년 새 488명(12.4%) 늘려

엔씨소프트가 1년 새 직원을 500명 가까이 늘렸다. 게임업계에서 직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게임 상장사 29곳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3월 말 현재 직원 수는 1만3069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1만1797명에서 10.8%(1272명) 늘었다.특히 엔씨소프트의 직원은 4431명으로, 전년 동기(3943명…

- 2021.07.20 08: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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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손해·생명보험사, 1년 새 1000명 짐 쌌다

국내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의 직원이 1년 새 1000명 이상 줄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손해보험사 11곳과 생명보험사 15곳의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3월 말 현재 4만763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4만8654명)보다 2.1%(1020명) 줄었다.특히 손해보험사의 직원 감소가 두드러졌다. 11개 손보사의 직원 합계는 지난해…

- 2021.07.19 08: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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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직원 늘린 동국제강, 하반기 공채도 먼저 스타트

동국제강이 주요 철강사 중 유일하게 직원을 늘렸다. 가장 먼저 하반기 채용의 문을 열며 직원 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5개 주요 철강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해 3월 말 직원 수 합계는 3만3662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만4143명) 대비 1.4%(481명) 줄었다.5개 기업 중 동국제강만…

- 2021.07.14 08: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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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퇴직 OCI, 젊은 직원이 더 많이 나갔다

OCI의 30세 미만 젊은 직원이 매년 줄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체 연령대 중 30세 미만 직원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12일 데이터뉴스가 OCI의 지속가능경영통합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0년 직원 수는 1516명으로 집계됐다. 전년(2181명) 대비 30.5%(665명) 줄었다.지난해 상반기 군산공장에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사업을 철수하면서 희망퇴직을 진행한 데 영향을 받았다…

- 2021.07.12 07: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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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지점 1년 새 180개 줄었다

시중은행 지점이 1년 새 180개 줄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된 4대 시중은행의 점포 수를 조사한 결과, 3월 말 현재 지점과 출장소를 포함한 점포는 총 3276개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말 3453개에서 177개(5.1%) 줄었다.이 중 지점은 2841개로, 전년 동기(3021개) 대비 180개 감소했다. 출장소는 3개 늘어난 435개로 집계됐다.IT 발전으로 은행 업…

- 2021.07.06 08: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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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1년 새 직원 14.7% 줄었다…업계 최대 '감원'

롯데카드 직원이 1년 새 급감했다. 전업카드사 중 유일하게 두 자릿 수 감소율을 기록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전업카드사 7곳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3월 말 기준 이들 기업의 총 직원 수는 1만118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 말 1만1249명에서 0.6%(63명) 감소했다.특히 롯데카드의 직원이 급격히 줄었다. 지난해 3월 1631명에서 올해…

- 2021.06.30 08: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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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CEO, 40대 합류로 더 젊어졌다…평균연령 57.9세

카드업계 CEO들의 평균 연령이 젊어졌다.28일 데이터뉴스가 전업카드사 7곳의 CEO 8명의 연령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평균 연령은 57.9세로 나타났다.지난 4월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가 합류하면서 평균 연령이 59.1세에서 1.2세 젊어졌다.김 대표는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띠동갑이다. 컬럼비아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점도 카드사 CEO로서는…

- 2021.06.28 08: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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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장 3인방, 시중은행장보다 11살 젊다

인터넷전문은행 CEO 3인방과 4대 시중은행 CEO의 평균연령이 10살 이상 차이났다.25일 데이터뉴스가 인터넷전문은행장 3명과 4대 시중은행장 4명의 연령을 조사한 결과, 40대부터 60대까지 분포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토스뱅크가 본인가를 획득하며 인터넷전문은행이 3개로 늘어나면서 이들 은행 CEO 3명의 평균연령은 49.0세로 더 젊어졌다.40세(1982년생)인 홍민택…

- 2021.06.25 08: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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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CEO, 건축학 전성시대…경영학 빈자리 채웠다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의 주류가 경영학과에서 건축학과 출신으로 빠르게 넘어오고 있다.24일 데이터뉴스가 대한건설협회에 공시된 종합건설사업자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20개 건설사 CEO를 분석한 결과, 올해 초 임원인사를 전후로 최다 출신 학과(학사 기준)가 경영학과에서 건축공학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24명의 CEO 가운데 6명(25.0%)이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 2021.06.24 08: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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