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이 글로벌 손익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베트남, 일본 등 주요 법인이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순이익을 늘린 데 영향을 받았다.24일 데이터뉴스가 신한금융지주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해외에서 올린 순이익은 758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5495억 원) 대비 38.1% 상승했다.신한은행의 해외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과 SBJ은행이 순이익을 늘리며 성장세에 기…
우리금융지주가 순이익을 다시 3조 원대로 끌어올렸다. 4대 금융그룹 중 순이익을 가장 많이 늘렸다. 다만, 순이익 규모는 여전히 가장 적다. 다른 금융그룹보다 은행 비중이 월등히 높은 것이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20일 데이터뉴스가 우리금융지주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순이익은 3조8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2조5063억 원) 대비 23.1% 증가했다. 2022년(3조…
“손해보험업계는 인구·기후·경제 3대 리스크에 대비해 사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하고자 합니다.”(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손해보험협회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년도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회 전반의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비해 손해보험의 사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고, 손해보험의 내실 있는 미래 성장동…
삼성카드가 신한카드를 제치고 전업카드사 순이익 1위에 올랐다.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건전성 관리에 힘쓰며 대손비용을 줄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19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카드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순이익은 664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6094억 원) 대비 9.1% 증가했다.삼성카드는 그동안 신한카드에 이어 순이익 2위에 머물러왔다.2014년 주식…
KB금융이 리딩금융 자리를 지켰다. 보험·증권·카드 계열사가 순이익을 3300억 원 늘리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18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지주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역대 최대인 5조780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0.5%(4830억 원) 증가했다.KB금융은 금융지주 중 처음으로 5조 클럽에 가입하며 신한금융과의 리딩금융 자존심 싸움에서도 우…
농협금융은 2024년 당기순이익이 2조45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수수료수익 등 비이자이익 부문에서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1조79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의 하락으로 작년 대비 소폭(-0.1%) 감소했다.지난해 총자산수익률(ROA)은 0.52%,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98%를 기록했다. 각각 전분기 대…
카드사들의 본업인 가맹점 수수료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해마다 카드 수수료율이 낮아지면서 가맹점 수수료 비중이 37%대까지 떨어졌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된 전업카드사들의 카드가맹점 수수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1~3분기 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카드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7.1%로 집계됐다.가맹점 수수료는 가맹 업주가 고객이…
지난해 홍콩 ELS 판매 관련 분쟁 증가로 주요 증권사들의 분쟁 건수가 급증했다. 증권사 중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많은 분쟁 건수를 기록했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에 공시된 증권사 분쟁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분쟁 건수를 공시한 27개 증권사의 지난해 분쟁 건수는 2252건으로 집계됐다. 2023년(2011건) 대비 12.0% 증가했다.연초 홍콩 ELS 관련 민원이…
우리은행이 기업대출 잔액을 빠르게 늘리며 기업금융 명가 재건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4대은행 중 기업대출금을 가장 큰 폭으로 늘렸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된 4대 시중은행의 기업대출금 잔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9월 말 4개 은행의 기업대출금 잔액은 678조43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615조5697억 원) 대비 10.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