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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CEO, 강력한 PK(부산경남) 파워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CEO들의 출신지역을 조사한 결과, 역시 영남파워가 거셌다. 영남 출신 비중은 서울과 큰 차이 없는 30%대를 기록했으며, 특히 부산경남을 뜻하는 PK지역 파워가 강했다. 호남 출신은 경기, 충청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17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가운데 출신 지역이 공개된 144명을 대상으로 출신지…

- 2019.01.17 08: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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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상장계열사 유일한 여성 CEO는?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30대 그룹 CEO 중 여성은 2명에 불과했다. 전체 CEO 246명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1%를 채 넘지 못한 것으로,오너일가인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를 빼면 여성CEO는 최진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가 유일하다. 16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총 246명을 성별로 구분한 결과, 남성 CEO가 99.2%(244명)를 차지했다.부영그룹…

- 2019.01.16 08: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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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서울 45.2% 압도...영남 28.6% 강세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의 출신지역은 서울이 45.2%, 영남이 28.6%로 주류를 형성한 가운데 충청 9.5%, 호남 7.1% 순으로 나타났다. 출신 대학은 이재용 부회장이 졸업한 서울대가 14명(33.3%)으로 가장 많았고, 이부진 사장이 졸업한 연세대가 9명(21.4%)으로 뒤를 이었다. 학부 전공학과는 전자공학이 19.0%를기록,경영학 16.7%를 앞섰다.…

- 2019.01.15 08: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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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규 칼럼] '차등의결권' 도입과 상속세 낮춰 기업을 춤추게 하라

“이건희 회장이 사망하면 상속세를 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지분율이 떨어지면 그룹구조가 와해될 수 있어요. 그냥 자본시장에 맡겨놓으면 뉴브리지가 제일은행 해먹은 식으로 날아갈 확률이 높다는 거죠. 삼성을 외국 투기자본에 넘겨주어서는 안됩니다. 이씨 집안, 정씨 집안을 봐주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장하준 영국 캠브리지대 교수가 안희경 재미저널리스트와 최근 가진 인터…

- 2019.01.14 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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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CEO 46.7%가 'SKY'...코오롱 87.5% 최고, SK 15명 최다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30대 그룹의 상장계열사 중 서울대·연세대·고려대를 뜻하는 'SKY' 출신 CEO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코오롱그룹으로 조사됐다. SKY 출신 CEO 수는 SK그룹이 가장 많았다.14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246명의 학사 기준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SKY' 출신 CEO는 115명으로 집…

- 2019.01.14 09: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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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신규 CEO, 성균관대 출신 약진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30대그룹 계열사 임원인사를 통해새로 CEO 대열에 합류하거나, 계열사를 바꿔 신임CEO가 된34명의 대표출신 대학은역시 서울대가 압도했다. 하지만 서울대·연세대·고려대를 의미하는 'SKY'에서 고려대가 빠지고 성균관대가 약진했다.서울대 출신 11명(32.4%),연세대 4명(11.8%),성균관대 3명(8.8%)을 기록했다. 11일 데이터뉴스가 최근 30대…

- 2019.01.11 08: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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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CEO] 평균 출생연도 1960년, 만 59세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30대 그룹 CEO 246명의 평균 나이는 만 59세로 집계됐다. CEO 중 최고령은 정몽구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 회장과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이고, 최연소는 이우선 유니온머티리얼 부사장이다.10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246명의 출생연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출생연도는 1960년으로 나타났다.부영그룹은…

- 2019.01.10 08: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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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노조, 2차 파업 예고…낮은 생산성·높은 임금에 곱지 않은 시…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국내 업계 1위인 KB국민은행이 지난 2000년 이후 19년 만에 총 참여 인원 5500여명(추산) 규모의 총파업을 단행했다. 전체 직원의 3분의 1가량이 근무지를 이탈했으나 큰 차질 없이 1차 파업이 일단락된 가운데, 노조가 향후 2~5차 파업까지 예고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10일금융 업계에 따르면 총파업을 단행했던 KB국민은행 노조는 지난 8일 오후…

- 2019.01.10 08: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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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CEO] 아직은 '학사'가 많았다...51.2%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30대 그룹 CEO 중 절반은 석박사 출신이다. 석사 출신이 34.4%, 박사 출신이 13.9%를 차지했다. 고졸 출신은 단 1명에 불과했다.9일 데이터뉴스가 출신학교 및 최종학력이 파악된 국내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CEO 244명의 최종학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학사가125명(51.2%), 석사 84명(34.4%), 박사 34명(13.9%), 고졸 1명으로 집계됐다. 부영그…

- 2019.01.09 08: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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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 공판만 8차례...해넘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재판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김병원(65)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의 항소심 재판이 다시 해를 넘겼다.지난 2016년 7월 공공단체등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지 2년 6개월, 1심 당선 무효형 확정후 13개월이 흘렀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공직선거법과는 달리 선거사범의 재판기간에 관한 강행 규정을 따로 두고 있지…

- 2019.01.08 08: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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