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권·이석기 교보증권 각자대표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등에 업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T)에 드라이브를 걸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교보증권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인 482억 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흑자로 돌아섰다. 이 회사는 지난해 1분기 순손실 21억 원을 냈다.교보증권…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두 대표는 개인적으로 자사주를 사들이고, 회사도 자사주 매입에 나섬으로써 주주들과의 신뢰를 더 단단하게 다졌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해상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순이익이 1276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895억 원)보다 42.6% 늘어난 수치…
시중은행 4곳 중 3곳의 1분기 직원 평균 급여가 늘어났다. 특히 신한은행의 평균 급여는 2년 연속 최고로 나타났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시중은행 4곳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3곳의 1분기 직원 평균 급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신한은행의 직원 평균 급여는 지난해 1분기 3200…
삼성생명의 분기 순이익이 1조 원을 넘겼다. 삼성생명과 함께 3대 생명보험사인 한화생명과 교보생명도 순이익을 3배 이상 늘렸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3대 생명보험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1분기 순이익은 1조9518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4518억 원 대비 332.0% 증가한 수치다.특히, 삼성생명은 1분기만에 순이익 1조를…
한국투자증권이 1분기 순이익을 대폭 늘리며 업계 1위와 역대 최대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10대 증권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1분기 순이익 합계는 2조29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2545억 원보다 802.4% 증가한 수치다.특히 지난해 1분기 1339억 원의 적자를 낸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대…
롯데카드 1분기 순이익이 줄었다. 카드업계가 전반적으로 이익증가를 이룬 것과 대조된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7개 전업카드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6개 카드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을 늘렸다.특히 하나카드는 순이익이 지난해 1분기303억 원에서 올해 1분기 725억 원으로139.3% 증가했다. 다른 카드사들도 두 자…
우리금융그룹의 비은행부문 약진이 두드러졌다. 다른 금융그룹과 달리 증권, 보험 부문 계열사가 없는데도, 그룹 매출 비중을 두자릿수까지 끌어 올렸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보험, 증권 부문 성장동력 발굴과 강화책에 관심이 모아진다.27일 데이터뉴스가 우리금융그룹의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총 순이익은 671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5182억 원 대…
동양생명이 1분기 실적을 대폭 끌어올렸다. 하지만, 법률 리스크로 인한 불안감은 여전하다.26일 데이터뉴스가 동양생명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1065억 원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636억 원 대비 67.5% 증가하며, 1000억 원 대를 기록했다.동양생명은 1분기에 1조3360억 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뒀다. 이 중 보장성 보험 관련 수익이 5987억…
지난 1월 취임한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가 1분기 순이익을 크게 늘리며 만족스러운 첫 성적표를 받았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NH농협생명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올해1분기 425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순이익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51억 원)보다 733.3% 증가했다.NH농협생명은 지난해 1분기 3조2142억 원이던 영업수익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