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사상 첫 외부 영입 CEO로 큰 관심을 받은 강희석 사장이 취임 후월 매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코로나19 등으로 오프라인 유통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매출 호조세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이마트는 강희석 사장이 취임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9달 중 8달의 월 매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가 승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을 늘렸다. 롯데홈쇼핑의 올해 1분기 기준 총 매출액 규모는 1조2147억 원으로 집계됐다.20일 데이터뉴스가 롯데홈쇼핑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1분기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등 경영 실적이 이완신 대표 취임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의 1분기 총 매출액 규모는 2018년 9888억 원에서 2019년 1…
보령제약의 영업이익이 안재현·이삼수 대표이사 사장 취임 이후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기준 영업이익 규모는 13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2.1%, 2년 전보다 51.8% 증가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보령제약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규모는 1342억 원, 영업이익 133억 원으로 집계됐다. 안재현·이삼…
우리카드의 당기순이익 규모가 1년 사이 112.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2월 연임에 성공한 이후 첫 성적표에서 합격점을 받아들었다는 평가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우리카드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규모는 644억 원, 당기순이익은 509억 원으로 직전년도 동기 대비 각각 1…
롯데마트가 문영표 사업부장(부사장) 선임 이후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 문 부사장 취임 전 적자이던 영업이익을 흑자로 돌려,2년 연속 증가세를 끌었다.당기순이익 역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쇼핑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기준 롯데마트의 영업이익 규모는 215억 원, 당기순이익 68억 원으로 집계됐…
업황 부진으로 인해 철강업계의 영업실적이 나빠지고 있는 가운데,동국제강은 영업이익을늘리는데 성공했다.장세욱 부회장의 컬러강판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됐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국제강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이 1조2284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3749억 원) 대비 10.7% 감소했다. 당기순…
삼성중공업이 남준우 대표 체제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78억 원으로,직전년도에 이어 또 다시 적자를 기록했다. 임기 7개월 여를 남겨 둔 남 대표가 실적 개선을 통해 경영능력을 확인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중공업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이 1조82…
혼다코리아의 신규등록 대수가 계속해서 줄고 있다.일본자동차의 불매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지홍 대표가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공시된 혼다의 신규등록 대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 브랜드의 누적 기준 신규등록 대수는 4월 기준으로 2019년 3673대에서 2020년 1154대로 68.6% 쪼그라들었다.일본…
한국투자증권의 순익 규모가 1년 사이 25.9% 급증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정일문 대표이사가 첫해 성적표에서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다.31일 데이터뉴스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IR(Investor Relations)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별도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영업이익 규모는 8621억 원, 당기순이익은 6339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영업이익 6706억 원, 당기순이익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