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전승호, 윤재춘 사장은 오는 3월 23일이 임기 만료일이다. 영업이익이 대폭 하락한 시점에서 연임에 성공할지주목된다.5일 데이터뉴스가 제약업체 가운데 매출 상위 15개사의 대표이사 임기를 분석한 결과, 2021년 임기가 만료되는 CEO는 총 5명으로 나타났다.대웅제약, 동아ST, 종근당, 유한양행의 CEO다.대웅제약의 대표이사는 전승호와 윤재…
60% 대 17%. 특수은행장과 시중은행장의 서울대 출신 비중이다. 특수은행장은 5명 중 3명, 시중은행장은 6명 중 1명이 서울대를 졸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데이터뉴스가 특수은행장 5명과 시중은행장 6명을 분석한 결과, 총 11명 중 4명이 서울대 출신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중은행장보다 특수은행장 중에서 서울대 졸업생이 많았다.특수은행장 5명 가운데 3명, 60%가 서울대 출…
주요 자동차업계 CEO의 평균 나이가 1.4세 젊어졌다. 신임 CEO 2명의 나이가 전임 대표보다 젊다. 주요 경력은 재무 전문가에서 현장 전문가로 중심이 이동했다. 1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상장 자동차업계 3개 기업의 2020년 임원인사를 분석한 결과, 총 6명 대표이사의 평균연령이 이전 59.2세에서 57.8세로 1.4세 젊어졌다.지난해 임원인사를 통해 총 6명 CEO 가운데 2명이 새로 선…
주요 종합상사업체 부채비율이 모두 감소했다.3사 평균 200%대였던 부채비율이 1년 사이에 100%대로 줄었다. 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종합상사업체 3사의 부채비율을 분석한 결과, 9월 말 기준 2019년 206.8%에서 2020년 161.9%로 44.9%포인트 감소했다.부채는 감소하고 자본은 증가한 영향이다. 부채는 13조3437억 원에서 10조5346…
저축은행의 1월 자유적금 평균 금리는 1.77%로 나타났다.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잔돈모아올림적금이 2.80% 금리로 업계 최고를 기록했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를 분석한 결과, 1월 26일 기준 저축은행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 38개의 평균 금리는 1.77%로 나타났다. 지난달 1.80%에 비해 0.03%포인트 하락했다.이중…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가 오너일가를 제외한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CEO 중 재임기간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호 대표는 올해로 22년째 나스미디어의 CEO를 맡고 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CEO 260명의 재임기간을 분석한 결과, 8명의 대표이사가 2000년대에 취임한 것으로 조사됐다.재임 기간은 현재 속한 기업에서 대표이사를 맡은 기간을 기…
주요 패션업체 CEO 중 무역학과 출신이 3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데이터뉴스가 주요 패션업체 대표이사 13명을 분석한 결과, 30.8%인 4명이 무역학과 출신(학부 기준)으로 집계됐다.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을 비롯해 오규식 LF 부회장, 이길한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등 3명이 무역학과를 졸업했고, 임석원 태평양물산 사장은 국제통상학을 전공했다.경영학을 전공한 구본…
전업카드사 CEO 7명의 평균 연령은 58.7세로 나타났다.25일 데이터뉴스가 전업카드사 CEO 7명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평균 연령은 58.7세로, 1년 전(58.1세)보다 0.6세 높아졌다.7명의 전업카드사 CEO는 모두 1960년대생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3명, 50대가 4명이다.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와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가 1960년생(61세),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가…
LG생활건강이 부채비율을 40%대까지 줄였다.이 회사는 부채비율이 2012년 100%를 훌쩍 넘었는데, 차석용 부회장의 지속적인 자본건전성 제고 노력이 주효 했다는 평가다. 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화장품 업체 3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9월 말 기준 전체 부채비율은 2019년 42.0%에서 35.2%로 6.8%포인트 줄었다.부채는 감소하고 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