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는 연계와 융합을 통해 기존의 개별 솔루션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냅니다.”국내 대표 소프트웨어(SW) 기업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수년간 공들여 만든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선을 보인 후 일반기업을 위한 위하고가 약 1800개, 세무회계사무소를 위한 ‘위하고T’가 약 3300개,…
국내은행 자유적립식 적금 세전 평균 기본 금리가 한달 사이 0.15%포인트나 하락하면서 1.23%에 그쳤다. 세전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우리은행의 'WON 적금'으로 업계 평균보다 0.77%포인트 높은 2%의 금리를 제공했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공시된 1년 자유적립식 적금 세전 기본 금리를 분석한 결과, 총 38개 상품의 평…
SK건설의 연말 기준 직원 수가비상장 대형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감소세를 그렸다.2019년 연말 기준으로 직전년도 대비 0.4% 감소했다.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SK건설, 한화건설 등 비상장 대형건설사가 집계 대상이다. 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비상장 대형건설사의 직원 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5개 기업의 연말 기준 직원 수는 2…
이테크건설의 연간 영업이익이 안찬규 대표 연임 이후 꾸준히 내려앉았다. 2019년 연간 기준 770억 원으로, 직전년도(1130억 원) 대비 31.9% 하락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이테크건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지난 해 연간 매출액은 1조6985억 원으로, 직전년도(1조4879억 원) 대비 14.2% 늘었다.이테크건설은 지난 2016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영업이익이 실라키스 대표 체제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그렸다.지난 해 연간 기준으로 218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실라키스 대표 취임 전 대비 96.2% 성장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연간 기준 매출액이 5조437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년도(4조4743억…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이 지난 해 주요 건설사 CEO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임 부회장은 2019년 총 23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건설사의 대표이사 연봉을 분석한 결과, 임병용 GS건설 대표가 가장 많은 보수액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건설협회에 공시된 도급순위 기준 톱10 건설사를 대상으로 대표이사 보수액을 집…
르노삼성자동차의 영업이익이 도미닉 시뇨라 대표 체제서 계속 나빠지고 있다.지난 해 연간 영업이익은 2112억 원으로, 도미닉 시뇨라 대표 취임 전 대비 반토막났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연간 기준 매출액은 4조677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년도(5조5990억 원) 대비 16.5% 감소했다.이 기…
지난해 국내 주요 그룹 IT서비스 계열사 중 일반직원의 평균급여가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SDS로 나타났다. 반면, 직원 급여가 가장 적은 곳은 롯데정보통신이었다. 두 기업 일반직원의 지난해 평균급여는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그룹 IT서비스 계열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등기·미등기임원을 제외한 일반…
김영섭 LG CNS 사장이 지난해 주요 그룹 IT서비스 계열사 CEO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2017년과 2018년 IT서비스 업계 CEO 연봉 1위를 지킨 홍원표 삼성SDS 사장을 추월했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그룹 IT서비스 계열사 CEO의 연간보수를 분석한 결과, 김영섭 LG CNS 사장이 지난해 17억3300만 원을 수령, 조사 대상 CEO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