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www.nso.go.kr)가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청년층·고령층) 결과>에 따르면, 올 5월 현재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가 532.3만명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들 중 지난 1주간 '취업시험 준비를 했다'고 응답한 사람, 일명 취업준비생이 53.0만명이었다.
시험 준비 분야로는 '일반직 공무원'이 19.6만명으로 취업준비생의 36.9%를 차지했으며, △기능분야 및 기타 9.8만명(18.4%) △일반 기업체 8.8만명(16.5%) △고시·전문직 6.2만명(11.8%) △교원임용 4.8만명(9.1%)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