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더 트리니티 스파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더 트리니티 스파 블랙라벨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블랙라벨 스파로 첫 선을 보이는 더 트리니티 스파 강남점은 신세계그룹이 3600억 원을 투자해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더샵스앳센터필드 내 입점을 완료했다.
옛 르네상스호텔 부지이자 최근 조선팰리스호텔 강남으로 다시 태어나 주목받고 있는 센터필드 빌딩 웨스트에는 파인다이닝과 럭셔리 뷰티 브랜드 등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시설이 모여 있다. 더 트리니티 스파 강남점은 조선팰리스호텔이 위치한 웨스트 2층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더 트리니티 스파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정통 스파의 아이덴티티와 뷰티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더 트리니티 스파만의 독창적인 콘셉트를 통해 비교할 수 없는 유일한 스파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겠다”며 “특히 더 트리니티 스파 강남은 블랙라벨 1호점 스파로서 인테리어와 소품 선택에도 한 차원 높은 변화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더 트리니티 스파는 2013년 서울 한남동에 처음 오픈한 이래 청담, 반포 등 수도권 14개점을 비롯해 프랑스 자연주의 코스메틱 록시땅과 함께 스파 제주점을 운영하는 등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로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더 트리니티 스파 모든 지점은 룸 내 자체 컴포트존을 설계해 최고급 구스다운과 전동 라텍스 베드를 사용, 고객의 편안함을 높이고 있다. 또 1인룸 1베드시트, 일회용 해면 사용을 통해 고객에게 쾌적함과 청결함을 제공하며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한편, 2021년 8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더 트리니티 스파 강남점에서는 최대 62% 할인된 가격으로 오픈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더샵스앳센터필드 홈페이지 또는 더 트리니티 스파 홈페이지와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