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화장품 브랜드 오드실크는 뿌리는 앰플 ‘세리신 앰플미스트’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 하루만에 1452%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리신 앰플미스트는 환경을 위한 새활용 화장품이다. 핵심 원료인 실크 세리신이 새활용됐다는 의의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드실크는 우수한 인력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부설연구소에서 2021년 4월 기존의 실크 화장품 원료화 대비 크게 향상된 기능성을 갖춘 실크 배리어 컴플렉스(SILK BARRIER COMPLEX)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오드실크 관계자는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떠오르고 있는 클린 뷰티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기획했다"며 "특히 이번 신제품 오드실크 세리신 앰플미스트는 주 원료 SILK BARRIER COMPLEX를 이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펀딩은 10월 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슈퍼 얼리버드 혜택을 통해 최대 55%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