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폐차, 온라인으로 가능한 ‘비대면 폐차 서비스’ 도입


자동차 폐차 전문 막차폐차는 ‘비대면 폐차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차 폐차 분야 역시 차량 소유주는 직접 폐차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전화 한 통만으로 원스톱 맞춤 비대면 폐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막차폐차 관계자는 “전화나 메시지로 폐차 접수가 가능하며 언제든 원하는 시간, 장소에 맞추어 견인 기사가 방문하여 무료로 차량 수거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후 관공서 측으로 폐차 신청까지 대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량 소유주는 처리가 완료된 후 발급된 말소증명서는 휴대폰 문자로 받을 수 있어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폐차 절차를 마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폐차 문의 및 접수는 전화 뿐 아니라 카카오톡, 문자로도 1년 365일 24시간 언제든 부담없이 상담을 요청하시면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3년 온라인 폐차 서비스를 시작한 막차폐차는 2021년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수상하였으며, 정부에서 정식 허가 받은 관허폐차장이다.

임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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