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반신욕기 브랜드 힐링유는 25일 오후 9시 30분 GS샵 ‘샤피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채널에선 처음으로 반신욕기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힐링유 반신욕기는 그동안 홈쇼핑 방송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판매됐다. 이번에 새로운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새롭게 진출했다.
힐링유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현재까지 주문액이 340억 원이 넘는 반신욕기 업계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힐링유 관계자는 “힐링유에서 다루는 반신욕기는슬라이딩 방식을 적용해 집안에서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보관할 수 있다”며 “이동바퀴가 있어 집안 어디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물없이 사용하는 건식 반신욕기이기 때문에 쉽고 편하게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