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존 바바토스(John Varvatos)’는 29일 아시아 최초로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WEST) 4층에 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존 바바토스는 2000년 9월 뉴욕 소호에 첫 매장을 시작으로 하이 퀄리티와 세련된 남성미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나타내며, 록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브랜드의 색깔로 강조한다.
존 바바토스에 따르면, 현대 남성복과 록 음악의 연결고리가 표현된 존 바바토스의 21FW 컬렉션 주력 제품 중 패셔니스타 배우 이동휘가 화보에서 착용한 ‘피크 자켓’은 캐시미어 혼합 소재로 부드러운 터치와 반항적인 느낌으로 캐주얼 하게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다.
또 텍스처에 영혼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 벨벳 크링클 셔츠는 배우 조정석씨가 착용해 더욱 인기를 끌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4층 부티크를 방문해 럭셔리한 존 바바토스의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매장 개점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랙 향수를 증정한다. 온라인 스토어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1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MMS·뉴스레터 수신동의시 추가로 포인트를 지급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