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역사를 지닌 글로벌 브랜드 오서(Össur)의 한국 현지법인 오서코리아는 최근 발목 부상 예방 및 부상 후 관리에 필요한 폼핏 스피드레이스 발목보호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서코리아 관계자는 “발목은 부상이 잦은 신체부위로 겨울철 급증하는 부상자들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겨울철 부상에 대한 걱정이 많은 분들의 애용을 바라며 다양한 혜택과 사은품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서는 의지, 보조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보호대 제품을 통해 사람들의 이동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글로벌 기업이다. 2000개가 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업계 리더로서의 지위를 지켜나가고 있는 곳이다. 또 오서는 유엔 글로벌 콤팩트 및 유엔 여성역량 강화원칙에 서명했으며, 유엔 지속가능 개발 목표에 기여하며 2021년 탄소 중립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폼핏 스피드레이스는 세 가지 종류의 스트랩이 발목을 가볍고 단단하게 감싸주는 발목 보호대로, 발목 부상 예방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상 후 재활 시 깁스 대용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특히 활동 중 정상적인 관절운동범위를 넘어설 위험이 높은 스포츠 활동 시 추천되며 다양한 기술 구현으로 발목 부상의 위험이 높은 BMX 선수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 제품의 두께가 얆고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신발을 신고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오서코리아 온라인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스포츠보호대 구매가 가능하며, 신제품 출시 이벤트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