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프로스랩은 기능성을 강화한 여성 유산균 제품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프로스랩 여성유산균은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받은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를 메인으로 사용했다. 리스펙타는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GLA-14와 락토바실러스 람노누스 HN001 등을 배합한 질 건강 기능성 원료다.
프로스랩 제품은 여성질유산균 외에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존률과 정착률을 높여주는 부원료도 함유돼 있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투입균수가 아닌, 살아 있는 유산균으로 화학부형제와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며 "GM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해 기능성과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