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소바 프랜차이즈 호천당이 안산 그랑시티자이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호천당 그랑시티자이점은 전체적으로 원목 소재를 활용해 차분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심플한 가구들로 포인트를 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은 1~4인 테이블을 구성해 직장인 및 인근 학생들이나 혼밥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매장에서 식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호천당 관계자는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상권 분석을 통해 좋은 위치를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천당은 외식 창업 전문 컨설턴트들이 가맹점 성공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돈가스 소바 전문 프랜차이즈다. 점보세트, 수제 생돈가스와 가츠동, 살얼음 냉소바 등이 주력 상품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포장, 배달 시스템으로 3웨이(WAY)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워진 창업 시장에서도 가맹점 수를 꾸준히 늘려왔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