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지솔루션이 소셜트레이딩 앱 서비스를 출시했다. / 사진=㈜알앤지솔루션
핀테크 및 APP 솔루션개발 전문기업 ㈜알앤지솔루션은 소셜트레이딩 APP 서비스를 출시함과 동시에 매스마케팅(Mass Marketing)을 통해 이용자 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소셜트레이딩(Social trading)이란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가 가진 정보 및 의견을 공유하고, 이를 재무적 판단에 있어 주요한 근거로서 고려해 결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제한적이며 폐쇄적으로 이루어진 종래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 있다.
현재 ㈜알앤지솔루션은 지속적인 핀테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0년 3월부터 증권정보서비스 어플 및 알고리즘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오고 있다. 특히 소셜트레이딩 앱(APP) 서비스의 경우, 2020년에는 증권사와 업무제휴를 맺었다.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아마존의 서버를 이용 및 IDC에 서버구축까지 완비해 이용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증권사 오픈(OPEN) API를 통한 간편체결 기능으로 소셜트레이딩 앱 서비스 이용자들은 다양한 증권정보 제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알앤지솔루션은 더 나아가 B2B 사업 활성화로 이미 10군데 이상 업체들과 계약 체결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이용자 수 1만 명과 투자일임자산(AUM) 300억 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
특히 올해 2022년에는 AI로보어드바이저를 국내 대학과 협업을 통해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며, 코스콤 테스트베드를 신청할 예정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