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키오스크를 활용해 무인운영이 가능한 스터디카페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작심은 키오스크를 통한 출입 관리, 원격으로 매장 운영하기, 원격으로 매장 시설 관리하기 등 점주가 원격으로 스터디카페 운영이 가능하다.
작심 관계자는 “최근 높아지는 인건비에 대한 부담으로 무인창업 아이템의 인기가 높다”며 “작심역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건물주가 직접 작심 스터디카페를 오픈하는 지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과 제주도 지역에서도 각각 건물의 1층에 건물주가 운영하는 작심의 스터디카페가 신규 오픈할 예정"이라며 "추가로 제천과 구미, 부산지역에도 가맹점 창업 계약을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