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비의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인 프랭크버거는 프리미엄급 JG버거 및 3종의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김종국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첫 신메뉴는 프랭크버거 브랜드 런칭 2년 6개월 만에 자체 개발한 첫 번째 야심작”이라며 “전국 300여 가맹점에서 오는 4월 1일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동시 판매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들의 매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지난 200호점 돌파 기념 벤츠 경품 이벤트에 이어 전속모델 김종국을 선정하고 이번 첫 신메뉴 출시와 300호점 돌파 기념으로 '신메뉴 먹고 BMW타자' 등 총 경품 1억원 상당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4월 출시 예정인 첫 신메뉴를 바탕으로 4월 중 TV 광고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이번 김종국을 전속모델로 발탁한 이유는 식재료 선정에 누구보다 깐깐한 건강한 이미지인 김종국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수제버거'라는 인식을 더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론칭 2년여 만에 300호점 가맹점 돌파에 이어 금년 500호점 돌파 목표를 600호점으로 목표를 상향 조정하는 등 코로나 위기 시대에도 공격적인 마케팅 광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새롭게 프랭크버거의 모델이 된 김종국과 함께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완성된 맛있는 버거 제공을 위한 맞춤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